기사 메일전송
김영환 충북지사, 신년초부터 지역 경제 챙기기 나서
  • 조기환
  • 등록 2023-01-10 11:51:00

기사수정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9일 충북도청에서 도내 주요 경제 기관/단체장과 신년 간담회를 열고, 지역 경제계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제 기관/단체장외에도 충북도의 주요 산업인 반도체, 화학, 제약 분야의 대기업 임원들도 참석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취임 후 6개월 동안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비전을 세우고,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추진, 전국 최초의 의료후불제 시행 등 충북에 새로운 변화의 기초를 다졌다.


이런 변화가 도민의 공감과 지속적인 추진 동력을 얻기 위해서는 지역 경제 활성화가 최우선이라는 인식에서 경제 현장의 어려움과 제안을 듣고자 신년초부터 경제계와 첫 간담회를 갖게 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황인성 충북연구원장은 2023년 국내/외 경제상황을 설명하고, 수출 국가 및 비즈니스 파트너에 대한 리스크 점검, 위험 대응 및 분산력 강화를 위한 성장동력의 다각화 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경제 기관/단체장들은 현장의 인력부족, 정책자금 지원 강화, 수출 판로 확대 등을 건의했고, 기업에서는 충북의 주력 수출 품목인 반도체, 화학, 바이오 산업의 강화 방안에 대해 제안했다.


김영환 지사는 “오늘 건의되고 논의된 사항은 충북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정 운영에 최대한 반영해 나가겠다”며, “충북경제 100조원 시대를 열기 위해 창업펀드 1,000억 등 기업하기 좋은 충북 조성, 대기업과 신산업 중심의 투자유치, 이차전지 등 미래산업 육성과 인재양성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전북 지방선거 기획] "전북 선거 이대로 괜찮은가" 2026년 6월 3일 치러질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북 정치권이 예상보다 이른 시점부터 격한 공방에 휩싸였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 구도 속에서 촉발된 ‘계엄 대응’ 논란이 정치권을 넘어 공직사회까지 확산되면서 지역 정치판 전반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선거가 수개월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정치권의 갈등이 정책 경쟁보...
  2. [전북지사 경선 심층] “성과 vs 정책 vs 공세”…전북지사 경선, 세 가지 정치 스타일의 충돌 더불어민주당의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경선 대진표가 8일 확정됐다. 현직인 김관영 전북지사, 3선 의원인 안호영 의원, 재선 의원인 이원택 의원이 맞붙는 3파전이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세 후보 모두에게 경선 자격을 부여했고, 지역 정가의 관심을 모았던 김 지사 심사 통과 여부도 결국 “전원 경선”으로 결론 났다.  이번...
  3. 제천시 로고 무단 사용 논란…관리·감독은 어디에 있었나 충북 제천에서 열릴 예정인 ‘2026 제3회 제천연예예술신년음악회’를 둘러싼 제천시 후원 표기 논란이 단순 우발사건을 넘어 행정 신뢰 문제로 번지고 있다.공연 홍보 포스터에는 ‘제천시 후원’ 문구와 함께 제천시 공식 마크가 선명하게 표기됐지만, 제천시는 “후원 승인이나 상징물 사용 허가를 한 사실이 없다”고 ...
  4. “보조금 부정 집행 의혹” 제천문화원장·사무국장 경찰 고발 충북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부정 사용 의혹이 제기되며 결국 경찰 고발로 이어졌다.제천지역 한 시민은 최근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부정 집행과 관련해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을 보조금 관리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제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고발인은 “제천시 감사 결과 문화원 보조금이 목적 외로 ...
  5.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 성황리 개최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WWMC)가 주최한 **'2026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이 3월 8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여성 리더십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되새기며, 미래 인재를 격려하기 위한 장학금 전달과 표창 수여 등을 통해 의미 있.
  6. 증권가, 지금의 하락을 ‘바겐세일’ 구간으로 보는 시각...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 각각 27만5000원, 15… [뉴스21 통신=추현욱 ] 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지난 한 주 코스피는 전쟁 충격 속에 10.56% 하락했다. 시장의 충격은 시가총액 상위권으로 갈수록 더 컸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집중 매도세가 쏟아진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13.07% 하락했고, SK하이닉스 역시 12.91% 빠지며 지수 하락률을 크게 웃돌았다. 주가는 곤두박질쳤지만 반도체 업황의 &ls...
  7. “제천시청 회계과 사칭 보이스피싱 시도”…공무원 기지로 피해 막았다 충북 제천에서 제천시청 공무원으로 속인 전화금융사기 사기 시도가 발생했으나, 시청 공무원의 신속한 확인으로 실제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지역 광고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일 한 남성이 제천시청 회계과 직원으로 속이며 간판 광고 계약을 추진하겠다며 접근했다.이 남성은 제천시청 명의를 앞세워 신뢰를 유도.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