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철도공사가 선로 유지보수를 위한 ‘굴삭기 다짐유닛’(사진은 기사내용과 상관없음)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새벽 시간대에 열차 선로보수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으로 인근 주민들의 심각한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18일 충북 제천시 신백동 주민들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부터 제천역 구내 강저고가 철로에서 중장비를 동원해 선로 보수작업을 진행 엄청난 굉음으로 밤잠을 설쳤다며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열차 선로 보수작업은 코레일 충북지역관리단 시설처 선로팀에서 선로 유지보수를 위해 템핑바를 이용해 철로 아래 자갈 등을 다지는 과정에서 엄청난 소음이 발생한다..
코레일은 주간 시간을 피해 주로 새벽 시간대에 작업을 벌이는데 그 이유는 열차 운행이 적은 시간대에 작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다.
결국, 자신의 편리한 시간대에 작업하기 위해 주민들의 불편은 아랑곳하지 않고 작업을 강행하고 있다.
신백동 이 모 씨(43·여)는 "새벽에 너무 큰 굉음으로 아이들과 잠에서 깨어 바깥으로 나왔는데 멀리 철도 공사현장에서 나는 소리라는 것을 확인했다"라며 "새벽에 꼭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면서까지 공사를 하는데도 행정당국은 무엇을 하는지 모르겠다"라며 불판을 표시했다.
코레일은 이날뿐 아니라 올해 초에도 영천동 한 아파트에서도 선로 유지보수로 인한 민원이 제기돼 제천시에서 개선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레일 관계자는 "열차를 이용하는 승객과 화물열차의 안전을 위해 선로 유지보수는 필요한데 주간에 작업을 벌이면 위험할 수 있어 새벽 시간대에 작업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작업 시간이 더 오래 걸리더라도 주간에 작업해야지 주민의 불편을 초래하면서까지 새벽 시간대에 선로작업을 하는 것은 오로지 코레일의 이익 때문이라는 주장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여러 차례 코레일 측에 심야 시간대 작업 자체를 당부했는데도 잘 이행되지 않고 있다"라며 "작업 현장에서 소음측정을 시행해 위반 시에는 행정 조치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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