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청년농업인, 해외 선진농업 배우고 미래농업의 꿈 펼쳐충북도는 지난 5월 1일(월) 청년농부 선진농업국가 벤치마킹 대상자 선정 평가를 거쳐 네덜란드·호주 등 선진농업국가 6개국으로 연수를 보낼 청년농업인 8개 팀을 선정했다.
‘청년농부 선진농업국가 벤치마킹’은 미래 농업기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첨단 농업 교육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 적용 가능한 다양한 선진 농업기술 습득으로 청년농업인의 전문성 강화와 대내외 환경 적응력 제고를 위해 올 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다.
지난 2월 사업계획 공고 후 3월까지 연수계획을 접수 받았고, 5월 1일(월) 14시 충북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발표평가를 통해 연수팀 역할분담 적절성, 연수분야 및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의 명확성·중요성, 도정 및 영농계획 반영 가능성, 지속적인 학습방안 등을 평가해 종합점수 60점 이상인 8개 팀을 최종 사업대상자로 선정했다.
청년농업인의 작목별 농번기가 지나고 9월부터 12월까지 각 팀 별로 2~3주간 해외 연수를 추진한다. 주요 연수내용은 △(호주) 특용작물 재배법, 유기농업기술 비교분석 △(네덜란드) 스마트팜 및 치유농장 도입 가능성, 6차산업 등 관광농업, 자원순환농법 및 탄소중립 에너지솔루션 △(벨기에·프랑스) 유기농마켓·로컬푸드 활성화 방안 △(일본) 농촌관광·체험, 특용작물 차별화 방안 △(뉴질랜드) 과수 노동력 절감 및 생력화 재배기술 등이다.
청년농업인들은 연수목적 달성을 위해 연수기간 동안 동영상·사진·일기 형식이 일일 활동내역을 충북도에 보고하고, 연수 결과 공유·확산과 농정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4년 상반기 중 연수결과 보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제승 농정국장은 “사업 목표가 뚜렷한 청년농업인을 선정했고 다소 부족한 부분은 연수계획을 보완한 후 연수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연수팀 하나하나가 학습동아리가 되어 연수 후에도 각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학습과 사후관리를 통해 충북도 정예 청년농업인으로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는 청년농부 선진농업국가 벤치마킹뿐만 아니라 충북형 도시농부 육성, 농업정착에 필요한 사회관계망 형성을 위한 네트워크 지원 등 청년농업인이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들을 민선 8기에 새롭게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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