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은 농협중앙회 단양군지부와 협력해 지역 농업인에게 영농 장비를 지원.충북 단양군은 농협과 협력해 지역 농업인에게 영농편의 장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단양소백농협 본점 경제사업장이 전자저울(525 농가), 대형선풍기(313 농가), 보행 형 종류 자파 종기(242 농가), 소형전동선별기(561 농가)를 군에 전달했다.
군은 각 농가에서 신청한 이들 장비를 해당 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농업인 영농편의 장비 지원은 김문근 단양군수의 공약사업으로 단양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농업인 중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영농자재 선택권을 보장해 선택할 수 있는 품목이 2개에서 5개로 확대됐다.
예산도 지난해보다 1억7324만 원 늘어 지원금액을 기존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증액했다.
총사업비 14억(군비 5억6000만 원, 농협 5억6000만 원, 자부담 2억8000만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군과 농협이 농가에 필요한 영농 편의 장비를 총 2800 농가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사업으로 농협 조합원 농업인은 군과 농협에서 80%를 지원해 10만 원을, 비조합원 농업인은 군에서 40%를 지원해 30만 원을 부담하면 된다.
품목으로는 전동가위, 전동 저울, 대형선풍기, 보행 형 종류 자파 종기, 소형전동선별기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다.
공급단가를 시중 단가보다 낮게 살 수 있어 농업인에게 매우 경제적이다.
앞으로도 군은 농협중앙회 단양군지부와 협력해 매년 2월 중에 사업을 선정하고 지역 농업인에게 영농 편의 장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단양군 관계자는 "유용한 영농편의 장비 지원으로 농촌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 농촌에서 농업의 능률향상과 생산성을 활성화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사업"이라며 "많은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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