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대한 헌신, 영원히 가슴에!’ 태안군, 6·25전쟁 제73주년 행사태안군이 지난 23일 군청 대강당에서 6·25 참전유공자와 국가유공자, 군인,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에 ‘6·25전쟁 제73주년 행사’를 갖고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태안군이 주최·주관하고 6·25참전유공자회(회장 서남수)가 함께 한 이날 행사는 전후세대와 함께 역사적 교훈을 상기하고 군민의 호국안보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개최됐다.
식전행사인 안보 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모범 참전유공자 표창, 인사 등이 진행됐으며, 태안노인복지관 소성봉사단의 사물놀이 공연에 이어 군립합창단의 ‘6·25의 노래’ 제창 등이 마련돼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행사장 밖에서는 태안군보건의료원이 건강증진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노년층을 대상으로 건강상담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자유와 평화 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호국영웅들의 애국정신과 나라사랑의 마음에 존경을 표하고 앞으로도 이들의 희생을 잊지 않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은 국방부와 함께 ‘6·25 참전유공자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펼쳐 지난해 7월과 12월, 올해 2월 등 세 차례 유가족을 찾아 훈장을 전수하는 등 참전용사 및 유가족의 명예 회복에 앞장서고 있다.
‘케데헌’, 오스카 2관왕…K-컬처 세계 무대서 존재감
한복을 입은 여성 소리꾼이 한국어로 판소리 구절을 읊기 시작하자 북을 연주하는 사물놀이와 갓을 쓴 무용수들이 등장해 무대를 채웠다.이어 작품의 주제곡 ‘골든’이 울려 퍼지자 세계적인 배우들이 응원봉을 흔들며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애니메이션 **‘케데헌’**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에 이어 주제..
쿠팡 물류센터 노동자 사망…산재 은폐 의혹에 노동부 기획감독
서울로 물건을 보내는 경기 고양시의 한 물류센터에서 일하던 노동자가 사고로 숨진 뒤 대응 과정에서 산재 은폐 의혹이 제기됐다.지난달 이 물류센터에서 한 노동자가 차량에서 짐을 내리던 중 넘어지며 머리를 크게 다쳤다. 노동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문제는 사고 이후 회사 측의 대응이다. 유족과 노동계는 현장 조사가 ...
‘사업자 대출’로 주택 구입 우회…금감원, 규제 회피 사례 급증 확인
수백만 명이 활동하는 한 부동산 온라인 카페에서 주택담보대출이 막혀 답답하다는 글이 올라오자 사업자 대출을 활용하라는 댓글이 이어졌다.다주택자라 추가 대출이 어렵다는 글에도 일부 이용자들은 사업자 대출을 통해 가능하다고 답했다. 사업자가 아닌 직장인도 이용할 수 있다며 금융당국의 적발을 피하는 방법을 안내하겠다는 글.
미·중 파리 고위급 협상 마무리…“건설적 논의” 평가
미국과 중국 협상단이 프랑스 파리에서 이틀간 진행된 고위급 협상을 마친 뒤 전반적으로 건설적인 논의가 이뤄졌다고 평가했다.미국 측은 협상에 앞서 제기됐던 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과 관련해, 호르무즈 해협 상선 호위 협조 요청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다.다만 중국이 전체 에너지 수요의 약 50%를 걸프 지역에서 ...
트럼프 “호르무즈 작전 참여해야”…한국·일본·중국에 압박 강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과 일본, 중국 등 여러 국가를 향해 호르무즈 해협 군함 파견 요구를 다시 한번 강조하며 압박 수위를 높였다.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들여오는 원유는 전체 수입의 1% 미만에 불과하지만, 일부 국가들은 훨씬 더 많은 양을 이곳에 의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한국과 일본, 중국을...
강서구, ‘제24회 허준축제추진위원회 발대식’ 개최
매년 최다 방문객 수를 기록하고 있는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 ‘허준축제’가 올해 더욱 풍성해진다. 강서구는 지난 16일(월)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24회 허준축제추진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축제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지난해 허준축제를 찾은 방문객은 약 18만 명으로 집계됐다. 강서구는 이러한 성과를 발...
차량 창문 깨고 흉기 살해…스토킹 신고에도 비극 막지 못했다
한 40대 남성이 피해 여성의 차량 창문을 부순 뒤 흉기로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남성 A씨는 피해 여성이 타고 있던 차량 창문을 전동 드릴로 파손한 뒤 차량 안에서 흉기를 휘둘러 여성을 숨지게 했다.A씨는 피해 여성의 퇴근 시간과 이동 경로를 미리 파악한 뒤 여성이 근무하던 식당 인근에서 기다렸다가 퇴근길을 노린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