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이경용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 남기봉 본부장
  • 등록 2024-03-06 21:24:50
  • 수정 2024-03-06 21:27:53

기사수정
  • 정부 부처 경험을 배경으로 나름 정책전문가라고 자신-
  • 우리나라 시멘트 생산량의 50%가 넘는 시멘트 공장 집중되어 있다-

▲ 이경용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2대 총선 선거 공약을 말하고 있다.


이경용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6일 오후 2시 제천시 중앙로 80번지 사무실에서 22대 총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경용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인 곽결호 (전) 환경부 장관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외부 인사들과 지역주민, 지지자 등으로 3층 사무실에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장사진을 이루었다.


이경용 예비후보는 환경부를 퇴직하고 고향에 내려온 지 6년이 지났다. 그동안 지방선거와 대통령, 국회의원 선거까지 5번의 선거를 치렀다.


정부 부처 경험을 배경으로 나름 정책전문가라고 자신하면서 정치에 뛰어들었다. 두 차례의 실패는 저를 더 단단하게 했다고 밝혔다.


지역주민들을 만나 사회문제를 몸으로 체험하며 공공의 선을 배웠으며, 이제야 비로소 진짜 정치인으로 일할 준비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22대 총선 공약으로 “충주댐으로 매년 1,760억원의 수익을 내면서도 지역주민에게는 딸랑 70억원의 지원금으로 사탕발림하는 불합리한 구조를 깨겠다. 댐 수익의 절반은 수몰 지역주민에게 쓰도록 관련 법을 개정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천·단양·영월 반경 15km 이내에 우리나라 시멘트 생산량의 50%가 넘는 시멘트 공장이 집중되어 있다. 국가 기간산업으로 주민들 의사와 상관없이 지어진 공장들이며, 이곳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은 전국 대기오염물질의 10%(2천 톤/년)에 달하고, 여기에서 처리되는 폐기물이 연간 600만 톤에 달한다.


하지만, 국가로부터 어떤 보호도 받지 못하고 있으며 적어도 유사한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고 있는 화력발전소 주변 주민들이 받는 혜택은 받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도 강화하고, "화력발전소 주변 주민들이 받는 지원금만큼 시멘트 공장 주변 주민들도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5년 동안 제천시 청년 인구가 5천여명 줄었다. 청년이 떠나면서 젊음을 잃어가는 지방 도시를 살려내는 일, 이것이 오늘날 지역 정치인에게 주어진 숙명이라며, 정치인이 “먹고살게 해달라”는 외침에 해답을 내놓아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그러면서 전국의 폐기물이 제천·단양으로 몰려와 처리된다. "환경오염원인 폐기물 반입에 세금을 부과하도록 폐기물반입세법을 신설하여 희생만 하는 지역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우리의 정당한 몫을 받아내도록 중앙정부와 싸우겠다. 돈을 못 주면 공공기관이라도 제천 단양으로 보내라고 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동안 이경용 예비후보는 22대 총선 공약으로 세 번에 걸쳐 지역에 맞는 정책을 제시했으며, 계속해서 국가와 지역에 필요한 정책을 공약화하고 발표할 예정이며 각 공약의 비전과 실행방안을 지역주민에게 소상히 설명할 것으로 전해졌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전북 지방선거 기획] "전북 선거 이대로 괜찮은가" 2026년 6월 3일 치러질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북 정치권이 예상보다 이른 시점부터 격한 공방에 휩싸였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 구도 속에서 촉발된 ‘계엄 대응’ 논란이 정치권을 넘어 공직사회까지 확산되면서 지역 정치판 전반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선거가 수개월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정치권의 갈등이 정책 경쟁보...
  2. [전북지사 경선 심층] “성과 vs 정책 vs 공세”…전북지사 경선, 세 가지 정치 스타일의 충돌 더불어민주당의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경선 대진표가 8일 확정됐다. 현직인 김관영 전북지사, 3선 의원인 안호영 의원, 재선 의원인 이원택 의원이 맞붙는 3파전이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세 후보 모두에게 경선 자격을 부여했고, 지역 정가의 관심을 모았던 김 지사 심사 통과 여부도 결국 “전원 경선”으로 결론 났다.  이번...
  3. 제천시 로고 무단 사용 논란…관리·감독은 어디에 있었나 충북 제천에서 열릴 예정인 ‘2026 제3회 제천연예예술신년음악회’를 둘러싼 제천시 후원 표기 논란이 단순 우발사건을 넘어 행정 신뢰 문제로 번지고 있다.공연 홍보 포스터에는 ‘제천시 후원’ 문구와 함께 제천시 공식 마크가 선명하게 표기됐지만, 제천시는 “후원 승인이나 상징물 사용 허가를 한 사실이 없다”고 ...
  4. “보조금 부정 집행 의혹” 제천문화원장·사무국장 경찰 고발 충북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부정 사용 의혹이 제기되며 결국 경찰 고발로 이어졌다.제천지역 한 시민은 최근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부정 집행과 관련해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을 보조금 관리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제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고발인은 “제천시 감사 결과 문화원 보조금이 목적 외로 ...
  5.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 성황리 개최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WWMC)가 주최한 **'2026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이 3월 8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여성 리더십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되새기며, 미래 인재를 격려하기 위한 장학금 전달과 표창 수여 등을 통해 의미 있.
  6. 증권가, 지금의 하락을 ‘바겐세일’ 구간으로 보는 시각...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 각각 27만5000원, 15… [뉴스21 통신=추현욱 ] 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지난 한 주 코스피는 전쟁 충격 속에 10.56% 하락했다. 시장의 충격은 시가총액 상위권으로 갈수록 더 컸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집중 매도세가 쏟아진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13.07% 하락했고, SK하이닉스 역시 12.91% 빠지며 지수 하락률을 크게 웃돌았다. 주가는 곤두박질쳤지만 반도체 업황의 &ls...
  7. 울주군,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 추진 울산 울주군이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울주군민의 마음건강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Wee클래스 등 1개 이상의 선별검사에서 중간 이상의 우울, 불안이 의심돼 심리상담이 필요..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