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억 들인 제천시청 주차타워…“부실시공 의혹에도 제천시는 침묵” 책임론 확산
충북 제천시가 9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건립한 시청 주차타워에서 준공 직후부터 균열과 바닥 들뜸 등 부실시공 의혹이 제기되면서 시의 관리·감독 책임론이 퍼지고 있다.해당 주차타워는 총사업비 약 98억5천만 원을 들여 지상 2층 3단 구조, 약 295면 규모로 조성된 시설로 시청 방문 민원인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건립됐다. 그러나 준...

오는 6월 1일(토), 파주출판도시 내 지혜의숲 다목적홀에서 '김경일의 파슐랭' 출판기념회가 열린다.
저자인 김경일 파주시장은 출판기념회에서 사인회 등 저자와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김경일의 파슐랭'은 김경일 파주시장이 파주에 위치한 식당을 방문하여 음식 맛과 후기 등을 기록한 에세이다.
통상 정치인의 저서는 본인의 삶을 회고하며 지난 활동에 대한 소회나 당시의 느낌, 향후 정치적 목표를 저술하는데 반해, 지역 맛집을 소개하는 '김경일의 파슐랭'은 주제와 내용 모두 이색적이라 볼 수 있다.
'김경일의 파슐랭' 머리말에서 김경일 시장은 첫 저서의 소재를 파주 맛집으로 정한 이유를 아래와 같이 밝혔다.
“문산자유시장 땅콩집 아들로 태어나 시장의 모든 골목이 놀이터였던 유년기의 저에게 있어, 식당에서 피어나는 연기, 식당에서 맛있게 식사를 드시는 어르신의 표정, 언제나 음식 준비에 최선을 다하셨던 주인 어르신의 모습은, 식당을 생각할 때마다 반가운 추억과 그 시절의 설렘을 더해줍니다. 김경일의 맛집탐방 ‘파슐랭’은 음식을 향한 진심과 식당에 대한 애정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늘 생각해 왔기에 항상 쓰고 싶었던 맛집에 대한 탐방기이며, 음식으로 전한 오랜 생각의 기록입니다.”
또한, 김경일 시장은, “'김경일의 파슐랭'은 맛집 기행의 발걸음이었지만 식당에 담긴 민생, 지역 경제, 사람 사는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라며, “핵심은 민생이기에 앞으로도 늘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민생을 위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라는 생각을 전했다.
'김경일의 파슐랭'에 실린 사진 속 김경일 시장의 복장은 여름 반팔부터 겨울 니트까지 다양하다. 이는, '김경일의 파슐랭'이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 써 내려간 저서임을 보여주고 있다.
김경일 시장이 개인 SNS에 공유한 '김경일의 파슐랭' 출판기념회 개최 소식에, 많은 파주시민은 댓글로 관심과 응원을 보내고 있다.
김경일 시장이 머리말을 마무리하며 밝힌 내용처럼, '김경일의 파슐랭'이 파주 맛집과 파주를 향한 관심과 방문으로 이어지길 기대해 본다.
/책 소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김경일 파주시장이 소개하는 파주 맛집 첫 번째 이야기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 슬하의 장남으로 가장의 무게를 책임져 온 김경일. 민주주의를 향한 국민의 촛불이 광장을 뒤덮은 2016년, 뜨거운 겨울을 함께하며 마음 깊이 품었던 변화로의 열망을 직접 이뤄내고자 정치에 입문했다. 경기도의원 4년의 임기를 거쳐, 더 큰 파주를 위해 일하고자 파주시장에 출마. 경기 북부 유일의 민선 8기 더불어민주당 시장 당선을 이뤄냈다. 시민이 체감하는 확실한 변화, 내 삶이 더 나아지는 도시 파주를 만들겠다는 김경일 시장은 언제나 현장으로 향한다. 옛날 어머니가 해주셨던 기억 속의 음식, 어머니의 손맛을 가장 좋아한다는 김경일 시장은, 오늘도 시민과 함께 식당에서 밥을 먹고 힘을 얻고 파주시의 미래를 고민한다.
사람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은 김경일 시장님의 성품이 짙게 묻어나는 책입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파주 구석구석에 숨어있는 오랜 노포들과 주민들이 사랑하는 파주 음식들의 사연들은 김 시장님의 성품처럼 푸근하면서도 진한 삶의 풍미를 담고 있습니다.
― 경기도지사 김동연
언제나 먹고사는 민생이 가장 중요한 만큼, 『김경일의 파슐랭』에는 음식을 빌려 민생을 말하는 김경일 시장의 목소리가 있습니다. 언제나 민생을 최우선으로 민생을 위해 치열하게 부딪치고 민생현장에서 최선을 다했던 저에게 있어서도, 식당에 새겨진 민생의 발자취들은 더없이 반가웠고 특별했습니다.
― 서울 노원구갑 국회의원 우원식
혼자일 때도, 함께할 때도 우리 곁에는 늘‘밥’이 있습니다. 『김경일의 파슐랭』은, 항상 ‘시민과 함께’를 외치는 김경일 시장의 마음과 행동이 동일하게 이어진 결과물입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오직 파주시민만을 바라보며, 파주시민을 위해, 주어진 자리에서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는 김경일 시장의 강한 의지를 볼 수 있습니다.
― 파주시갑 국회의원 윤후덕
파주가 자랑하는 맛집들을 소개하며 파주로 어서 오라는 손짓을 건네는 『김경일의 파슐랭』이 반갑습니다. 파주를 향한 애정과 사장님의 손맛을 간직하고 싶은 마음으로 『김경일의 파슐랭』을 써 내려간 김경일 시장의 정성이 고맙습니다.
― 파주시을 국회의원 박 정
『김경일의 파슐랭』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이 지닌 음식에 대한 철학과 파주시를 향한 애정이 가득 묻어있습니다. 음식에 진심인 시장, 시민이 찾는 식당에 진심인 시장. 식당 메뉴를 한 장 한 장 사진으로 찍어 기록하고 사장님과 정겹게 찍은 사진을 남기는 모습이 담긴 책에는 솔직하면서도 담백한 김경일 파주시장의 장점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습니다.
― 경기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갑 국회의원 정성호
/본문 중에/
막국수의 어원을 아시는가. 의견이 분분하지만, ‘막 부서져서 막 먹는 국수’라는 뜻과 ‘주문이 들어오자마자 막 만든 국수’라는 두 가지 뜻이 지배적이라고 한다. 잘 알려있다시피 막국수는 강원도 토속음식인데, 강원도 화전민들이 척박한 땅에서 재배한 메밀로 국수를 만들어 먹은 것이 지금까지 전해오고 있다는 가설이 가장 설득력 있어 보인다. 원래 막국수는 강원도 지방 사람들만 즐겨 먹던 음식이었는데, 1960-70년대 유명 정재계 인사들이 춘천에서 막국수를 꼭 한 그릇씩 사먹고 가면서 막국수는 춘천이라는 이미지가 만들어졌다고 한다.
그러나, 막국수 역시 일반 음식과 그러하듯 우리 서민의 애환(哀歡 : 슬픔과 기쁨)이 담긴 음식이다. 척박한 강원도 땅에서 자란 메밀로 만든 면발이니, 밀가루 등으로 만든 일반 국수에 비해 얼마나 쉽게 끊어지겠는가. 말 그대로 막 부서져서 막 먹는 국수. 우리는 그렇게 살아왔다. 부서져도 좋고, 막 먹어도 좋았다. (…)
나 역시 이와 마찬가지인데, 내 ‘최애 맛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자주 이곳을 찾는다. 마치 인간관계처럼, 육수와 양념이 자극적이지 않을 뿐더러 살얼음의 육수는 단번에 마시기엔 아까울 정도로 시원하다. 이가 시려울 정도다. 한여름 더위를 물리치기에 제격이며, 추운 날씨에도 별미로 식도락하기에 충분하다. 양도 무척 푸짐하다. 정말 남다른 대식가가 아니라면, 곱배기나 사리 추가로 먹을 필요가 없다. ‘가성비’와 ‘가심비’ 모두 별점 5개를 줘도 부족하지 않을 음식이다. 메밀전과 찐만두도 꼭 맛보시라! ‘찐’ 메밀 맛을 느낄 수 있다. 우리가 평소에 먹던 전과 만두와는 맛을 비교조차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만큼 일반적이지 않은, 매우 희소하고 특별한 맛이다!
식당은 문발교차로 근방에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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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16일 6.25참전유공자회・특수임무유공자회와의 간담회를 끝으로, 올해 첫 보훈 행보로 시작한 보훈단체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도내 보훈단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한 간담회는 도청 외부인사 접견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보훈단체장 및 시군 지회장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