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시는 지난 15일 오전 10시 탄금대에서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박동창 회장과 함께하는 맨발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2년 연속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보다 참여 인원을 300명으로 늘려 사전신청 모집 2일 만에 접수가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고, 이날 박동창 회장을 만나기 위해 부산, 평택, 청주에서도 찾아왔다.
이날 행사는 박동창 회장의 기본동작 및 사전질문에 대한 답변과 강의로 맨발걷기 방법을 교육하고, 맨발걷기를 통한 치유사례를 공유했다.
참가자 및 맨발걷기에 관심이 많은 충주시의원들도 함께 동참하여 건강과 자연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탄금대 맨발걷기길 1.7km 구간을 함께 맨발로 걸었다.
참가자들에게는 맨발걷기에 필요한 물품과 간식 등으로 구성한 건강꾸러미를 제공했다.
시는 앞으로 도시숲이나 공원 등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맨발걷기 코스를 점차 17개소로 확충할 계획이다.
김명자 보건소장은 “맨발걷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맨발걷기 활성화를 위해 하반기에도 주말 맨발걷기학교 및 맨발걷기행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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