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시가 의림동 25-34번지 우렁각시 건물을 13억1800만157430 원 매입 했다.충북 제천시가 도시재생의 명목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트 뮤지엄조성 사업 용지에 대한 적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 제천시는 의림동 고속버스터미널 뒤 옛 우렁각시 식당 건물을 매입해 여기에 129억을 들여 미디어 전시관을 건립을 추진 중이다.
이미 식당 건물을 시비 13억1800만 원에 매입했으며 오는 2028년까지 지하 1층 지상 3층 전체면적 1244m² 규모의 영상 관련 전시관과 교육 시설 등을 갖추겠다는 구상이다.
그러나 문제는 전시관이라는 특성상 입지여건이 최악의 조건이라는 지적이다.
제천시가 매입한 식당 용지는 고속버스터미널 바로 뒤편 골목에 직사각형 형태로 도로 폭이 2~3m에 불과 평소에도 차량 교행이 거의 불가능하고 불편할 뿐 아니라 전시시설로서의 입지가 매우 부적절하다는 게 일반적인 시각이다.
특히 다수가 이용하는 특성을 가진 전시시설로 130억 원이나 들인 건물인데도 주차대수는 고작 12대에 불과해 현재 극심한 주차난을 겪고 있는데 전시관이 들어서면 더 주차난은 가중될 것이라는 우려를 낳고 있다.
의림동 주민들은 "말로만 도시재생일 뿐 혼잡만 가중할 게 분명하다며 도대체 누가 이런 전시시설을 이런 부지에 선정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라며 "의림동 도시재생사업의 기본 콘셉트가 주민 의견을 담아내지 못하고 있어 전시시설에 걸맞게 중심 도로 인근으로 전시관을 건립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제천시가 매입한 건물을 팔리지 않는 건물을 시세보다 비싸게 매입했다는 의혹도 있다"라며 "전시관으로서 부적절한 건물을 매입을 위해 전시관을 짖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제천시 관계자는 “낙후된 구도심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문화와 공간을 잇는 지역 활력의 결정체, 제천문화 클러스터 조성’이라는 비전으로 의림동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건물 매입가는 애초 건물주가 18억 원을 요구했으나 절충 통해 가격을 낮추어 매입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인근 부동산에서는 처음 8억에 물건이 나왔으나 매매가 안 돼 6억까지 내려갔다고 전했다.
▲ 다수가 이용하는 특성을 가진 전시시설로 130억 원이나 들인 부지인 미디어 전시관, 주차대수는 고작 12대에 불과(사진/네모안)의림동 도시재생사업은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2023년 하반기 도시재생사업’에 의림동이 선정되면서 시작됐다. 세부사업은 ▲아트뮤지엄 건립 ▲콘텐츠창작소 건립 ▲미디어 특화 가로 조성 ▲쉐어하우스 2개소 조성 ▲거점시설 지하 저류조 설치 등이다.
현재 제천시 추진 중인 의림동 사업의 대부분은 영화제와 미디어 관련 사업에 치중돼 있다.
아트 박물관(129억 원)을 비롯해 영화음악 전문가를 양성하는 ▲콘텐츠창작소 구축(134억 원), ▲미디어 내일 특화 거리 조성 (91억 원) 등이다.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여건 구축을 위한 사업비는 45억 원에 불과하다.
굳이나 20회째를 맞는 명색이 국제음악영화제를 개최하면서도 영화관 한 곳 없는 제천시에 영화제를 개최하면서 주민의 생활여건 개선 뒷전이고 일반 시민들로부터 외면받고 있는 영화 관련 부분에 막대한 투자를 쏟아붓고 있어 시민들의 불만을 더욱 고조되고 있다.
한편 제천지역에서 도시재생사업을 비롯한 주차장 조성 등을 목적으로 제천시가 부동산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시세보다 비싸게 매입한다는 각종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 도시재생사업으로 주변시세보다 높게 매일설이 돌고 있는 제천시 중앙로2가 여관건물.
생리대 모든 여성에 무상 제공‥'공공생리대 그냥드림' 시범사업
[뉴스21 통신 =추현욱] 정부가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생리대가 필요한 모든 여성에게 생리대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성평등가족부는 지난 10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생리용품 지원 확대 방안을 보고했다.성평등부는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가칭 '공공생리대 드림 시범사업'을 추진해 생리대가 필요한 모든 여성에게 ...
[속보] 엔비디아 1.16%↑···반도체지수도 0.70%상승
[속보] 엔비디아 1.16%↑···반도체지수도 0.70%상승
오영탁 충북도의원, 단양군수 출마 선언
충청북도의회 오영탁 의원이 10일 단양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단양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오 의원은 이날 “단양의 해묵은 과제를 해결하고 100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보여주기식 행정을 끝내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그는 ...
익산시, 고령층 퇴원 후 돌봄 환경 조성
익산시가 의료기관과 협력해 고령 환자가 퇴원 후에도 거주지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한다. 익산시는 9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8개 요양병원과 4개 병원 등 총 12개 의료기관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오는 27일 시행되는 '의료&mid...
영산강청, 하수도 예산 6,333억원 확정... 기후위기 대응 총력
영산강유역환경청(이하, 영산강청)은 광주․전남․제주․경남(남해,하동) 지역의 하수도 서비스 보급 확대와 수질개선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하수도 분야에 국비 6,333억원*(263개 사업)을 투입하여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 1) 도시침수 등 안전사고 대응 사업 1,260억원 2) 하수도 확충 사업 5,046억원 3) 하수재이용사업 27억원 올해 하.
덕유산국립공원, 지역사회 공존을 위한 여행 안내서 발간
[뉴스21통신/김문기]=국립공원공단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가 변화하는 국내 탐방 수요에 맞춰, 자원보전과 지역상생을 동시에 실현하는 여행방식을 제안한 「지속가능한 여행 안내서」를 발간했다 안내서는 덕유산국립공원과 인근 지역사회(무주군‧거창군)를 바탕으로, 지역이 보유 풍부한 자연‧문화·생활 자원을 새롭게 해석하고 .
정읍시, 농업인학습단체 1000여 명 대상 맞춤형 영농 교육 실시
[뉴스21통신/김문기]=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 회원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과제 교육과 당면 영농 기술 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각 읍·면·동의 지역 특성과 영농 여건을 반영해 진행되며, 주요 내용으로는 품목별 핵심 재배 기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