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 영상 캡쳐실세 일론 머스크까지 참석시킨 가운데 집권 2기 첫 각료회의를 개최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시작부터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을 언급하면서 협상의 핵심인 우크라이나 안전 보장은 미국이 아닌 유럽에 맡길 거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직을 걸고 원하고 있는 나토 가입에 대해서도 가능성을 일축했다.
모든 일이 시작된 이유가 거기에 있다면서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시도가 러시아의 침공을 유도했다는 인식을 드러내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유럽연합에 대한 25%의 관세를 곧 발표할 거라고 말했다.
보편 관세 형식으로 적용되지만 특히 자동차에 타격을 줄 거라고 강조했다.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관세는 4월 2일부터 부과될 예정이다.
다음 달 4일까지 한 달간 유예된 상탠데 한 달 정도 더 미뤄지는 거다.
상호 관세 조치, 자동차와 반도체 세율 발표 등과 연계해 시행할 걸로 보인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침공하면 타이완을 지켜줄 것이냐는 질문에 즉답을 피하면서 중국과의 친분을 강조하기도 했다.
트럼프식 '힘을 통한 평화'에 대한 우려가 더 커지는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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