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 영상 캡쳐백악관을 방문한 키어 스타머 총리는 영국 국왕의 초청장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했고, 트럼프는 곧 방문하겠다고 화답하면서 두 정상은 손을 마주 잡았다.
그러나 두 정상은 우크라이나 종전 문제에 대해선 입장 차를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종전 협상이 타결되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약속을 어기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또 미국과의 광물 협정이 우크라이나 안보를 보장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스타머 총리는 우크라이나에 더 확실한 안전장치가 필요하다고 반박했다.
우크라이나 종전이 누구도 위반할 수 없는 역사적 협정으로 남아야 한다는 거다.
스타머 총리는 그러면서 역사는 침략자의 편이 돼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영국과 프랑스 등이 3만 명 규모의 유럽 평화유지군을 우크라이나에 파병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과 관련해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종전 협상이 먼저라며 선을 그었다.
또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에 대해선 거듭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우크라이나 안보를 위한 직접적인 안전장치는 아직 가시화되지 않은 가운데,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 시각 28일 워싱턴을 찾아 광물 협정에 서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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