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의정부시, 장기요양서비스 품질 향상 위한 기관장 교육 추진
  • 장은숙
  • 등록 2025-03-11 15:54:44

기사수정
  • 장기요양기관장 대상 재무회계, 부당청구예방 등 역량 강화 교육 실시
  • 장기요양기관 전문성 제고를 통한 ‘안심돌봄 요양도시, 의정부’ 실현


▲ 사진=의정부시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3월 11일 시청 대강당에서 장기요양 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한 장기요양 기관장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기관장의 전문성을 높이고,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이번 집합교육은 시와 경기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가 공동 추진했다. 12일까지 이틀간 337개 기관, 380여 명을 대상으로 마련했다.


교육은 ▲재무회계규칙 ▲지도점검 다빈도 지적사례 ▲장기요양기관 부당청구 예방교육 ▲지정갱신제 대비 안내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강사는 노인요양팀장, 담당 주무관,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 직원이 맡았다.


참석자들은 이번 교육이 실무에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한 기관장은 “재무회계규칙과 부당청구 예방교육이 특히 유익했다”며 “기관 운영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실제 지도점검에서 자주 지적되는 사례를 알게 돼 사전에 대비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교육의 실효성을 언급했다.


김동근 시장은 “지도자(리더)의 역량이 기관의 수준을 결정하며, 이는 서비스 이용자에게 직접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교육이 실무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기요양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과 조언(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는 337개 장기요양기관을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재무회계 및 종사자 관리, 시설운영 현황 등에 대한 지도점검을 매년 연 1회, 총 9개월간(4~12월)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또한, ‘노인장기요양보험법’ 개정에 따라 6년마다 요양기관을 재평가하는 ‘갱신지정제도’의 첫 시행(12월 11일)을 앞두고, 갱신 대상 166개 기관에 대한 사전 자체점검 안내 및 심사 기초자료 확보 등 철저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민의힘 구리 당원들, 경기도당에 탄원서… “백경현 시장, 5대 공천 부적격자 해당” [구리=서민철 기자] 국민의힘 구리시 당협의 일부 책임당원들이 백경현 현 구리시장의 차기 시장 후보 공천을 반대하며 경기도당에 집단 탄원서를 제출해 지역 정가가 술렁이고 있다. 14일 국민의힘 구리시 당협 소속 일부 책임당원들은 국민의힘 경기도당을 방문하여 김선교 도당위원장과 사무처장 앞으로 백경현 시장후보의 공천 원천 배.
  2. “시민 목소리 차단했나”…도지사 방문에 1인 시위 피한 제천시 ‘차단 행정’ 논란 충북 김영환의 제천시 방문 일정에서 제천시가 청사 앞 1인 시위와의 접촉을 피하고자 출입 동선을 변경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차단 행정’ 논란이 일고 있다.제천시는 지난 10일 오후 3시 42분부터 약 20분간 시청 4층 브리핑실에서 충청북도지사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사전 안내했다.하지만 도지사 방문을 앞두고 제천시 자치행정...
  3. 태양광 뜯어내고 98억 들인 제천시청 주차타워…준공 3개월 만에 ‘균열·들뜸’ 부실 논란 충북 제천시가 청사 주차난 해소를 명분으로 약 98억 원의 혈세를 들여 건립한 제천시청 주차타워가 준공된 지 불과 3개월 만에 균열과 들뜸, 도장 박리 등 각종 하자가 잇따라 드러나며 부실시공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특히 해당 사업은 기존에 설치돼 있던 태양광 발전 시설까지 철거하며 추진된 사업이어서 “환경시설을 없애고 만든 ...
  4. “보조금 부정 집행 의혹” 제천문화원장·사무국장 경찰 고발 충북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부정 사용 의혹이 제기되며 결국 경찰 고발로 이어졌다.제천지역 한 시민은 최근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부정 집행과 관련해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을 보조금 관리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제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고발인은 “제천시 감사 결과 문화원 보조금이 목적 외로 ...
  5. “제천시청 회계과 사칭 보이스피싱 시도”…공무원 기지로 피해 막았다 충북 제천에서 제천시청 공무원으로 속인 전화금융사기 사기 시도가 발생했으나, 시청 공무원의 신속한 확인으로 실제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지역 광고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일 한 남성이 제천시청 회계과 직원으로 속이며 간판 광고 계약을 추진하겠다며 접근했다.이 남성은 제천시청 명의를 앞세워 신뢰를 유도.
  6. “동두천의 해결사가 온다!” 정계숙 예비후보, 거침없는 현장 행보로 ‘민심 올인’ 동두천의 미래를 바꿀 ‘준비된 엔진’이 본격적으로 가동됐다. 더불어민주당 정계숙 동두천시장 예비후보가 현장을 압도하는 소통 행보를 펼치며 지역 정가의 판도를 흔들고 있다. 정 예비후보의 선거운동은 ‘진심’과 ‘속도’가 핵심이다. 매일 아침과 저녁, 시민들의 삶이 시작되고 마무리되는 지행역과 동두천중앙...
  7. 광화문 BTS 컴백공연 암표 기승...‘무료 티켓’이 120만원! [뉴스21 통신=추현욱 ] ‘BTS 컴백 라이브 : ARIRANG’ 공연을 앞두고 경찰이 암표 단속에 나섰다.  국내 유력 매체 보도에 따르면 앨범 구매로 얻은 티켓이라며 암표 가격을 120만원까지 부르기도 했다고 밝혔다.글로벌 그룹  ‘BTS 컴백 라이브 : 아리랑(ARIRANG)’ 공연은 오는 21일 광화문에서 개최 예정이다.한편 경찰은 SNS 상시 모니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