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 영상 캡쳐설전 끝에 파국으로 끝났던 백악관 정상회담 후 10여 일 만에 다시 마주한 미국과 우크라이나.
미국은 30일간의 즉각적인 임시휴전을 제안했고 우크라이나는 이를 받아들였다.
미국은 지난 4일부터 중단했던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과 정보공유를 재개하기로 했다.
양측은 또 미국이 요구해 온 광물협정도 가능한 빨리 체결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회담에선 전쟁을 완전히 끝내고, 우크라이나의 장기적인 안보 보장 방안도 논의됐지만 내용이 공개되진 않았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젤렌스키 대통령을 백악관에 다시 초대하겠다며 이번 회담 결과를 반겼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주중에 소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위트코프 미국 중동특사가 조만간 러시아를 방문해 푸틴 대통령을 만날 것으로 알려졌는데, 러시아 외무부도 며칠 내 미국 대표단과의 접촉을 예고했다.
이제 공은 러시아에게로 넘어갔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 1월, 단기 휴전에는 반대한다는 입장을 낸 바 있다.
이런 가운데 러시아는 접경지 쿠르스크의 12개 마을, 100제곱킬로미터 이상의 영토를 우크라이나군에게서 탈환하며 빠르게 수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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