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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치매안심센터, 치매 가족교실 ‘동행의 봄’ 성료
  • 김민수
  • 등록 2025-05-23 10: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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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매환자 돌봄에 대한 이해와 정서적 지지 제공


▲ 사진=의정부시

의정부시 보건소(소장 장연국) 호원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돌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들의 심리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치매 가족교실 ‘동행의 봄’이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22년 노인장기요양보험 통계’에 따르면, 경기도 내 장기요양보험 수급자 중 치매 상병자는 9만3천686명이다. 이 중 가정에서 돌보는 재가급여(가정 내 돌봄) 이용자는 5만7천920명(61.8%)으로, 시설급여 이용자 3만5천766명(38.2%)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많아 가족의 돌봄 부담이 큰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따라 운영한 ‘동행의 봄’은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실질적인 돌봄 정보를 제공하고, 정서적 지지를 통해 가족들이 스스로를 돌볼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프로그램은 4월 2일부터 5월 21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치매 진단 및 치료와 관리 ▲치매환자 이해하기 ▲가족의 자기 돌보기 등의 주제로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 보호자는 “치매환자 돌봄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심리적 부담을 덜 수 있어서 치매 가족들이 정말 좋아하시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의정부시치매안심센터는 하반기에도 ‘동행의 봄’ 2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거주지 권역에 따라  ▲흥선 치매안심센터(031-870-6164) ▲송산 치매안심센터(031-870-6201) ▲호원 치매안심센터(031-870-6124) ▲신곡 치매안심센터(031-870-618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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