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 영상 캡쳐앳된 얼굴의 군인들이 고향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이번에도 아들을 만나지 못한 어머니는 억장이 무너진다.
전날 이행 일정을 놓고 갈등을 빚었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우선, 25살 미만 청년과 중상자 포로 교환부터 시작했다.
교환된 인원을 공개하진 않았지만 러시아는 오간 인원이 같다고만 밝혔다.
종전 협상이 좀처럼 돌파구를 찾지 못하는 가운데 러시아 측 협상 대표가 평화 협정 없는 휴전을 경계했다.
메딘스키 크렘린궁 보좌관은 단순히 휴전 협정만 맺으면 러시아의 점령지는 거대한 카라바흐가 될 거라고 주장했다.
이 지역은 아제르바이잔 영토지만 아르메니아계 자치 세력이 점유해 영토 분쟁이 지속되는 곳이다.
그러면서 시간이 지나면 우크라이나가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에 가입해 나토와 함께 영토를 되찾으려 할 것이라며 결국 핵전쟁이 될 거라고 위협했다.
한편 나토는 러시아의 위협에 대비해 방공망을 비롯한 집단 방위력을 급속히 강화해야 한다고 회원국들에게 촉구했다.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공군기지 기습 이후 양측의 공습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미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영토를 더 많이 차지하기 위한 대공세를 시작했을 수 있단 분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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