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가자지구를 완전히 점령하기로 결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현지 매체는 이스라엘 총리실 관계자를 인용해 네타냐후 총리가 이 결심을 최근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에게 전했다고 보도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다음 단계와 관련해 가능한 모든 선택지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하며 강도 높은 군사 작전을 예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번 작전에는 하마스가 이스라엘 생존 인질들을 억류 중인 지역에 대한 군사 작전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군은 전쟁 이후, 인질이 붙잡혀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에는 생명 위협을 고려해 작전을 자제해 왔다.
또 다른 이스라엘 매체도 총리실 관계자들을 인용해 주사위는 이미 던져졌다는 분위기를 전했다.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이 인질들의 생사를 위태롭게 할 수 있다는 이유로 반대 입장을 고수하는 등 각료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네타냐후 총리는 마음에 들지 않으면 사임해야 할 것이라며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을 압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 협상은 하마스가 이스라엘의 병력 철수 범위 확대와 구호품 배급 방식 변경을 역제안하며 교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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