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주공보양주시 백석읍(읍장 백승호)이 지난 20일 백석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길영)가 ‘첫빛기동대’ 사업을 통해 관내 다문화가정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했다고 전했다.
대상 가정은 부부와 미취학 자녀 등 8명이 함께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으로, 내부 위생 상태가 취약해 자녀들의 건강과 안전이 우려됐다. 이에 협의체는 가구와 생활용품 정리, 주택 방역, 도배와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 비용은 지역 내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민·관 협력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양주시가족센터(센터장 이은순)는 해당 가정을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지속적인 상담과 복지 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길영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가정의 삶을 회복해 나가는 계기가 됐다”며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백승호 읍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을 키우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으로 복지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첫빛기동대’는 백석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지역 특화 복지사업으로,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환경 개선과 생활 안정, 긴급 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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