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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김수아 선수,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배드민턴 여자복식 2연패 달성
  • 뉴스21통신
  • 등록 2025-11-07 1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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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천에서 시작된 금빛 스매시, 전국을 다시 제패하다”

 사진=연천군청

연천군을 대표하는 김수아 선수가 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배드민턴 여자복식 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대회 2연패라는 값진 기록을 세웠다.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김수아 선수는 부천시의 김승미 선수와 호흡을 맞춰 코트에 섰다두 선수는 서로의 눈빛만으로도 다음 샷을 예측할 수 있을 정도로 완벽한 팀워크를 보여줬다결승전에서는 서울 대표팀과 맞붙어 어느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다마지막 세트에서 김수아 선수는 끝까지 흔들림 없는 집중력을 보여줬고스매시가 코트 바닥에 꽂히는 순간 관중석에서는 환호가 터져 나왔다최종 세트 스코어는 2:1 금메달이었다.

 

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6일간 부산시 일원에서 개최됐으며배드민턴 경기는 강서체육공원 체육관에서 진행됐다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지만김수아 선수는 자신을 믿고 묵묵히 경기에 임했다그 결과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전국 무대 정상에 서는 대회 2연속 우승이라는 빛나는 성과를 만들어냈다.

 

경기가 끝난 후 김수아 선수는 작년보다 더 힘든 순간이 많았지만믿어주는 분들이 있었기에 포기하지 않았다며 이 메달을 연천군민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천군에서 시작된 작은 꿈은 이제 전국에 울려 퍼지고 있다김수아 선수의 금빛 여정은 단순한 승리를 넘어, ‘한 사람의 도전이 지역사회의 희망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김수아 선수는 연천군이 자랑하는 진정한 챔피언이라며 경기 중 누구보다도 힘들었을 텐데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며 많은 사람들이 용기와 감동을 받았다연천군민 모두가 김수아 선수의 다음 걸음을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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