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에도 일자리 지킨다… 부산시, 고용유지 중소기업에 최대 1천2백만 원 지원!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2026 부산 희망 고용유지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 이번 사업은 불확실한 고용 여건 속에서도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힘쓰는 제조업 중소기업과 건설업 중소·중견기업의 고용유지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뉴스21 통신=최세영 ]





(빅 크라운)은 고래 뼈대를 추상화한 지붕과 신라 금관을 형상화한 독특한 구조로 유명

▲사진=최세영기자
가을의 문수종합운동장은 ‘도심 속 단풍 성지’라는 말이 과장이 아니다. 2002 FIFA 월드컵을 치르기 위해 2001년에 완공된 문수축구경기장(일명 ‘빅 크라운’)을 중심으로, 체육공원 전역이 붉은 단풍과 황금빛 은행잎으로 물들며 한 장의 거대한 엽서가 된다. 고래 뼈대를 추상화한 지붕과 신라 금관을 형상화한 기둥이 만들어내는 독특한 실루엣은, 계절의 색을 받아 더욱 또렷해진다. 경기장 한켠 월드컵기념관은 울산 시민의 열기와 2002년의 기억을 간직한 채, 산책의 출발점이자 도시 스포츠 문화의 역사적 이정표가 되어준다.
가을 코스의 백미는 ‘마로니에길’이다. 느티나무와 마로니에, 은행나무가 이어져 만든 단풍 터널은 10월 말부터 11월 중순 사이 절정을 맞는다. 발밑에서 사각거리는 낙엽, 진한 나무 향기, 붉고 노란 잎 사이로 스며드는 빛이 겹쳐지면, 별다른 연출 없이도 어디서든 ‘인생샷’이 완성된다. 마로니에광장—느티나무길—은행나무길을 잇고 청춘호수(문수호수) 둘레를 한 바퀴 도는 원점 회귀 산책은 초보도 부담 없는 평지 코스로, 가족·연인·반려견과 함께 걷기 좋다. 울산 남구 9경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이 공원은, 멀리 산을 오르지 않아도 ‘완벽한 가을’을 만날 수 있는 장소임을 증명한다.
역사와 계절감이 자연스럽게 엮이는 것도 문수의 미학이다. 세계무대의 함성이 새겨진 경기장을 배경으로, 지금 이 순간의 바람과 빛이 만든 단풍이 현재를 물들인다. 체육공원의 너른 동선과 포토 스폿, 그리고 곳곳의 휴식 공간까지 더하면 이곳의 가을은 ‘걷는 것’ 그 자체가 완성형 경험이 된다. 천천히 걸으며, 2002년의 추억과 오늘의 정취를 한 호흡에 담아보자. 문수의 가을은 그렇게, 도시의 일상 위에 곱게 내려앉아 우리 모두의 계절이 된다.
불황에도 일자리 지킨다… 부산시, 고용유지 중소기업에 최대 1천2백만 원 지원!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2026 부산 희망 고용유지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 이번 사업은 불확실한 고용 여건 속에서도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힘쓰는 제조업 중소기업과 건설업 중소·중견기업의 고용유지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석교동, 주거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환경 정비 실시
대전 중구 석교동(동장 강민서)은 지난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관내 홀로 거주하는 주거환경이 취약한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해당 가구는 장기간 방치된 의류와 가구, 각종 쓰레기가 집안 곳곳에 쌓여 저장강박증이 의심되는 상태였다. 특히 악취로 인한 위생 문제와 화재 위험 등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이 ...
한국공항공사, '여행가는 달' 맞아 국내선 이용 프로모션 시행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박재희)는 3월 16일부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네이버와 함께 국내선 왕복 항공권 구매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제공하는 “여행가는 달” 연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정부의 지역관광 활성화 기조에 맞춰 추진한다. 김포-김해, 김포-제주 노선을 제외한 16개 국내 노선(내륙노선 5...
태평1동, 행복육아꾸러미지원사업으로 초등학교 신입생 입학 축하 선물 전달
대전 중구 태평1동(동장 박상롱)은 지난 13일 관내 3개 초등학교(유평초, 원평초, 태평초) 신입생을 위한 입학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그동안 태평1동에서 추진해 온 ‘행복육아꾸러미지원사업’의 인연을 이어가기 위한 나눔 활동으로, 마을 미싱봉사단에서 직접 만든 에코백을 준비해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의.
화려한 트럼펫과 장엄한 관현악의 울림
대전시립교향악단은 20일(금)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마스터즈시리즈 3‘바그너 교향곡 다장조’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독일 현지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진 두 음악가, 지휘자 송안훈과 트럼펫터 이현준을 초청해 대전 시민들에게 최정상급 독일 정통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휘를 맡은 송안훈은 독일 오..
인공지능부터 도예까지, 독서의 다양한 활용법
동대전도서관은 봄을 맞아 오는 4월 5일부터 6월 20일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창작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색다른 독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와 함께 청소년 밴드 강좌와 글라스아트, 도자기 채색 원데이 클래스 등을 마련해 문화․예술 및 ...
십센치, 싱가포르 공연 후 티켓 전액 환불 결정
가수 ‘십센치’가 예정대로 공연을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에게 티켓 비용을 전액 환불하기로 했다.현재 십센치는 국내외를 돌며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그 일환으로 지난 14일에는 싱가포르에서 공연을 펼쳤다.그러나 십센치는 전날 공연 관객들에게 모든 티켓 비용을 돌려주겠다며 공식 SNS를 통해 환불 절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