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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기록물 5만여 건 전수조사 완료… 비전자기록물 관리시스템 구축
  • 남기봉 본부장
  • 등록 2025-12-03 15: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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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전체 기록물에 대한 목록 작성과 시스템 입력 작업을 완료 -

단양군청.충북 단양군이 기록관 보존서고에 보관 중이던 기록물 5만여 건에 대한 전수조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전수조사는 기록물의 안전한 보존과 체계적인 관리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추진됐다.


군은 이번 조사에서 보유 기록물의 정리·재편철, 서가 위치 재배치, 보존 환경 개선 등을 실시했다. 특히 전체 기록물에 대한 목록 작성과 시스템 입력 작업을 완료해 ‘비전자 기록물 관리시스템’을 새롭게 갖추게 됐다.


새 시스템 도입으로 행정 효율성 또한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공무원과 군민은 개별 PC에서 손쉽게 기록물을 검색할 수 있어 필요한 자료를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열람할 수 있게 됐다.


단양군은 연말까지 부서별로 보존 기록물 재평가, 폐기 대상 기록물 확정 작업을 이어가며 기록물 관리 체계를 한 단계 더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전수조사와 시스템 구축을 통해 기록물 누락과 멸실을 예방하는 동시에, 기록물 검색에 들던 시간을 크게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며 “군민에게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고 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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