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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갈매동 북한이탈주민 대상 ‘사랑의 나눔 전달식’ 개최
  • 장은숙
  • 등록 2025-12-23 12: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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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용품·간편식·난방용품 전달로 따뜻한 겨울 지원

사진=구리시 제공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가 지난 19일 갈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나눔 전달식’을 열고, 겨울철 생활에 필요한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갈매동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고 겨울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후원 물품은 샴푸, 커피, 고추장, 참치, 스팸, 물티슈, 섬유유연제, 세탁세제 등 생필품과 햇반, 카레, 짜장, 햄버그스테이크, 라면 등 간편식, 할로겐 히터와 이불 등 난방용품으로 구성됐다. 후원 물품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됐다.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는 평소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정기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에 이어 진행된 두 번째 나눔 행사로 의미를 더했다.


관계자는 “이웃으로 함께 살아가는 북한이탈주민들이 낯설지 않은 환경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나눔이 새로운 삶을 시작한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민간단체와 협력해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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