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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겨울철 화재 대비 ‘방연마스크’ 안전 취약시설 확대 지원
  • 조기환
  • 등록 2025-12-31 13: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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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르신·어린이 이용시설 150여 곳에 총 9,760개 비치… 화재 시 대피 골든타임 확보

사진=서울소방 유튜브영상 캡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겨울철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 취약계층 이용시설에 ‘화재 대피용 방연마스크’를 확대 지원했다고 밝혔다.


방연마스크는 화재 시 발생하는 유독가스와 짙은 연기 흡입을 줄여 대피 시간을 확보하도록 돕는 개인 보호장비로, 일반 마스크보다 연기 흡입에 따른 질식 위험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평소 설치 위치와 사용 방법을 확인해 두는 것이 안전 확보에 중요하다.


강동구는 2024년 경로당 46개소, 노인복지관, 어린이집 32개소 등 81개 시설에 방연마스크 2,500개를 지원한 데 이어, 2025년 상반기에는 어린이집 66개소에 3,700개를 추가 지원했다. 연말까지는 스프링클러가 없는 어린이집 24개소, 지역아동센터·우리동네키움센터 20개소, 도서관 21개소 등 65개소에 방연마스크 3,560개를 비치할 계획이다.


강동구는 향후 안전 점검 시 방연마스크 비치 여부와 관리 상태를 함께 확인해 시설의 자율적 안전 관리 체계를 유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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