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성동생명안전배움터, 10년간 8만 명 안전 체험... 주민 안전교육 거점 우뚝
  • 윤만형
  • 등록 2026-02-23 11:25:38

기사수정

사진=서울시 성동구청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성동생명안전배움터’가 올해로 개관 10주년을 맞으며, 성동을 대표하는 주민 안전교육 거점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동생명안전배움터’(마조로11길 6)는 2015년 개관 이후 누적 81,230명이 체험형 안전교육을 직접 경험하는 등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과 지역 안전 역량 강화를 이끄는 모범사례로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구는 어린이, 노인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매년 8,000명 이상의 교육생을 꾸준히 배출해 왔다. 특히 2024년에는 공식 방문교육 7,108명을 포함해 총 13,787명이 교육을 이수했으며, 2025년에는 15,375명이 교육을 이수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에 힘입어, 2024년 행정안전부로부터 ‘어린이 안전교육 전문기관'과 ‘민방위 교육 인정 안전체험관’으로 공식 지정되며 교육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ICT 기반 첨단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안전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2024년 전국 최초로 ‘VR 침수탈출 생존교육’을 도입한 데 이어, 2025년에는 성동구의 지역적 특성과 위기 상황을 반영한 ‘VR 다중인파 위기관리 교육’을 선보이며 국내외 도시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이와 함께 2025년부터는 성동생명안전배움터 공식 누리집(sdsafe.co.kr)을 개설해 온라인 통합예약, 모바일 이수증 발급, 실시간 온라인 교육 등 스마트 행정서비스를 본격 운영하며 주민 편의를 크게 높였다.


현장 밀착형 교육을 통해 장애인 등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안전체험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20년 전국 최초로 이동형 체험차량, 일회용 체험키트 배포, 비대면 실시간 교육 등 혁신적 교육 서비스를 도입하며,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도 교육 공백 최소화에 앞장섰다. 그간 총 12,490명이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이수했으며, 2025년 한 해에만 5,382명이 참여하는 등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아울러, 자체 제작한 화재 및 생활안전 영상 콘텐츠를 SNS와 학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국적으로 확산하며 누구도 안전교육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구민 안전권 보장에 힘쓰고 있다.


이에 더해 성동생명안전배움터는 왕십리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 구민 누구나 가까운 생활권에서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15분 도시 성동’ 실현에도 기여하고 있다.


구는 올해도 생애주기별로 세분화된 맞춤형 안전교육으로 구민의 실질적인 안전 역량 강화에 지속적으로 앞장설 방침이다. 2026년에는 XR(확장현실) 기반의 실감형 화재 교육을 도입해 실제 성동구의 지하철역, 쇼핑몰(비트플렉스) 등 주민과 밀접한 생활공간을 배경으로 한 몰입형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온라인 재난안전체험(지진·화재) 등 실시간 쌍방향 소통형 온라인 교육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6세 이상 구민은 누구나 교육 참여가 가능하며, 올해는 오는 3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다양한 안전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2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성동생명안전배움터 누리집(sdsafe.co.kr)을 통해 선착순 예약하면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생명안전배움터의 10년 역사는 ‘365일 안전 성동’을 향한 소중한 약속이자 실천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시대와 환경에 발맞춘 혁신적인 교육을 통해 주민이 일상 속에서 가장 먼저 안전을 체감할 수 있는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출처:서울시 성동구청 보도자료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전북지사 경선 심층] “성과 vs 정책 vs 공세”…전북지사 경선, 세 가지 정치 스타일의 충돌 더불어민주당의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경선 대진표가 8일 확정됐다. 현직인 김관영 전북지사, 3선 의원인 안호영 의원, 재선 의원인 이원택 의원이 맞붙는 3파전이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세 후보 모두에게 경선 자격을 부여했고, 지역 정가의 관심을 모았던 김 지사 심사 통과 여부도 결국 “전원 경선”으로 결론 났다.  이번...
  2. “시민 목소리 차단했나”…도지사 방문에 1인 시위 피한 제천시 ‘차단 행정’ 논란 충북 김영환의 제천시 방문 일정에서 제천시가 청사 앞 1인 시위와의 접촉을 피하고자 출입 동선을 변경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차단 행정’ 논란이 일고 있다.제천시는 지난 10일 오후 3시 42분부터 약 20분간 시청 4층 브리핑실에서 충청북도지사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사전 안내했다.하지만 도지사 방문을 앞두고 제천시 자치행정...
  3. “보조금 부정 집행 의혹” 제천문화원장·사무국장 경찰 고발 충북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부정 사용 의혹이 제기되며 결국 경찰 고발로 이어졌다.제천지역 한 시민은 최근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부정 집행과 관련해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을 보조금 관리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제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고발인은 “제천시 감사 결과 문화원 보조금이 목적 외로 ...
  4.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 성황리 개최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WWMC)가 주최한 **'2026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이 3월 8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여성 리더십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되새기며, 미래 인재를 격려하기 위한 장학금 전달과 표창 수여 등을 통해 의미 있.
  5. “제천시청 회계과 사칭 보이스피싱 시도”…공무원 기지로 피해 막았다 충북 제천에서 제천시청 공무원으로 속인 전화금융사기 사기 시도가 발생했으나, 시청 공무원의 신속한 확인으로 실제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지역 광고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일 한 남성이 제천시청 회계과 직원으로 속이며 간판 광고 계약을 추진하겠다며 접근했다.이 남성은 제천시청 명의를 앞세워 신뢰를 유도.
  6. 태양광 뜯어내고 98억 들인 제천시청 주차타워…준공 3개월 만에 ‘균열·들뜸’ 부실 논란 충북 제천시가 청사 주차난 해소를 명분으로 약 98억 원의 혈세를 들여 건립한 제천시청 주차타워가 준공된 지 불과 3개월 만에 균열과 들뜸, 도장 박리 등 각종 하자가 잇따라 드러나며 부실시공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특히 해당 사업은 기존에 설치돼 있던 태양광 발전 시설까지 철거하며 추진된 사업이어서 “환경시설을 없애고 만든 ...
  7. 증권가, 지금의 하락을 ‘바겐세일’ 구간으로 보는 시각...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 각각 27만5000원, 15… [뉴스21 통신=추현욱 ] 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지난 한 주 코스피는 전쟁 충격 속에 10.56% 하락했다. 시장의 충격은 시가총액 상위권으로 갈수록 더 컸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집중 매도세가 쏟아진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13.07% 하락했고, SK하이닉스 역시 12.91% 빠지며 지수 하락률을 크게 웃돌았다. 주가는 곤두박질쳤지만 반도체 업황의 &ls...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