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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눈·비 확대…충청·영남 강설, 제주·남부 강풍 주의
  • 김민수
  • 등록 2026-02-25 09: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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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 대설특보 수준 눈 예보…시설물 안전 대비 필요

사진=KBS뉴스영상캡쳐

새벽부터 비가 시작된 제주도는 도로에 빗물이 고이고, 차량들은 물보라를 일으킨다.

오전 들어 충청 지역에는 눈발이 거세지며 설경이 펼쳐진다. 남서쪽에서 접근한 저기압의 영향 때문이다.

오후에는 전국으로 강수 지역이 확대된다. 수도권은 대부분 비로 내리겠지만, 대기 하층 기온이 낮은 충청과 강원, 남부 내륙 지역에는 많은 눈이 예보된다.

특히 충청, 전북, 영남 내륙에는 저녁까지 시간당 1~3cm의 강한 눈이 예상된다. 예상 적설량은 영남 서부 내륙 3~최대 10cm 이상, 충청과 전북, 강원 남부 산지 2~7cm 수준이다.

최근 대형 산불이 잇따른 영남 지방에도 대설특보 수준의 많은 눈이 쌓이면서 건조함을 완화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 지역에 평소 이맘때보다 많은 눈이 내리고, 습설이 무거운 만큼 시설물 붕괴 등 피해에 대비할 것을 당부한다.

눈과 비는 오늘 밤 대부분 그치겠지만, 전남과 영남 내륙, 동해안 지역은 내일 새벽이나 아침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눈과 비와 함께 제주도와 남부 지방에는 초속 20m 안팎의 강풍도 예상된다.

기상청은 오는 금요일에도 동풍이 불어 들며 강원 영동과 남부 지방에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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