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뉴스영상캡쳐
어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정연설은 기존 대통령들의 연설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민주당 여성 의원들은 ‘엡스타인 파일 공개’를 요구하는 핀을 옷에 달고 항의의 뜻을 드러냈다. 한 의원은 이민 단속 정책에 반대한다는 의미로 옷에 여러 개의 호루라기를 달고 참석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 이민 단속에 반대하는 일부 시민들은 이민세관단속국 요원을 발견하면 호루라기를 불어 주변에 알리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런 상황이 의회 안팎의 갈등 분위기를 반영한다는 해석이 나왔다.
앨 그린 의원은 ‘흑인은 유인원이 아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있다가 퇴장 조치되기도 했다. 연설 도중 의원석 곳곳에서 고성이 오가는 장면도 여러 차례 연출됐다.
미국 민주당은 이번 연설이 트럼프 대통령이 현실과 동떨어진 인식을 드러낸 자리였다고 혹평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즉각 강경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현지 시각 25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마르 의원 등을 겨냥해 지능이 낮다고 주장하며, ‘미친 사람들’, ‘정신병자’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또 시설에 있어야 할 것 같다는 취지의 글도 올렸다.
미국 CNN 여론조사 결과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연설에 대한 긍정 평가는 64%로 집계됐다. 이는 1기 재임 시절 70%를 넘겼던 수치와 비교하면 다소 낮은 수준이다.
주요 언론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역대 최장 시간 국정연설을 했다고 전하면서도, 연설에서 언급된 상당수 내용이 사실과 다르거나 근거가 부족하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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