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막식 및 축제 풍경/사진제공=논산시청
[뉴스21 통신=이준상 ] 논산딸기축제가 전국에서 몰려든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대한 막을 올리며 ‘세계딸기산업의 수도’ 도약을 향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26일 개막식에는 임장식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장을 비롯해 김태흠 충남도지사, 백성현 논산시장, 김용하 건양대 총장, 충청남도의원, 조용훈 논산시의회의장, 이상훈 논산딸기축제추진위원장, 김정완 NH농협 논산시지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백성현 시장은 개회사에서 “논산 딸기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며 “농산물공동브랜드 ‘육군병장’은 엄격한 안전성 검사를 통과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축제는 글로벌화와 콘텐츠 차별화를 통해 3대가 함께 즐기는 가족형 축제로,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미리 만나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흠 도지사 역시 “논산은 대한민국 최대 딸기 주산지로서 양과 질 모두에서 성장하고 있다”며 “논산 딸기가 세계적인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개막 퍼포먼스에서는 ‘세계딸기산업의 수도, 논산’ 선포와 함께 축제와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향한 의지를 다지며 현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번 축제는 ‘논산딸기, 세계를 유혹하다’를 주제로 논산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 4일간 펼쳐진다. K-pop 랜덤 플레이댄스, 배틀크루 공연, 어린이 버블쇼 등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프로그램과 함께 헬기 탑승·전시 체험 등 이색 콘텐츠가 마련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축제 기간 동안 다채로운 공연도 이어진다. 27일에는 AxMXp와 앰퍼샌드원의 축하 공연이 열리며, 28일에는 ‘논산딸기 딸기싱어’ 경연이 펼쳐진다.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논산시립합창단 공연과 함께 가수 남궁진, 김용빈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논산딸기축제는 지역 대표 농산물인 딸기를 중심으로 관광과 산업을 결합한 축제로 자리매김하며, 매년 수많은 방문객을 끌어들이는 대한민국 대표 봄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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