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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숙 동두천시장 예비후보, ‘과천 경마장 유치’ 전격 선언... “연 500억 세수 확보로 경제 대변혁”
  • 서민철 사회부장
  • 등록 2026-04-03 16:29:47
  • 수정 2026-04-03 17: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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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5년 안보 희생, 이제는 확실한 보상받아야”... ‘돈 버는 시장’ 자처
  • 김동연 지사와 정책 공조 강조... 8년 의정 경험·사회복지 박사의 ‘준비된 리더십’

사진출처:네이버 이미지  정계숙 동두천시장 예비후보가 과천 경마공원의 동두천 유치를 해심 공약으로 발표했다.

[동두천=서민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계숙 동두천시장 예비후보가 과천 경마공원(렛츠런파크)의 동두천 유치를 핵심 공약으로 발표하며,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릴 강력한 승부수를 던졌다. 정 예비후보는 이번 유치전을 통해 동두천의 재정 자립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고, '시민이 주주인 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

 

정 예비후보는 지난 31일 선언을 통해 "시민은 주주, 시장은 전문경영인"이라는 확고한 시정 철학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는 과천 경마장 유치를 통해 연간 500억 원에서 600억 원에 달하는 막대한 레저세 수입을 확보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또한, 3,000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통해 지역 상권을 부활시키고 경제 자립을 이룰 수 있는 '천재일우의 기회'라고 역설했다.

 

정 예비후보는 동두천이 지난 75년간 대한민국 안보를 위해 시 전체 면적의 절반 가까이를 미군에 내어주며 희생해 온 점을 강조했다.

그는 "정부의 과천 경마장 이전 계획은 그동안 소외되었던 동두천이 마땅히 받아야 할 정당한 보상"이라며 유치의 당위성을 피력했다.

특히 이번 국책 사업 유치를 위해 중앙정부 및 경기도와의 강력한 정책 공조가 필수적임을 언급하며,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완벽하게 호흡을 맞출 수 있는 '힘 있는 민주당 시장'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사진: 정계숙 동두천시장 예비후보

정 예비후보의 이번 공약은 그의 풍부한 의정 경험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재선 시의원 시절 날카로운 행정사무감사로 '동두천 해결사'라는 별명을 얻은 그는 지역 현안에 누구보다 밝다.

또한, 사회복지학 박사로서 "경마장 유치로 확보한 수익을 시민의 복지와 인프라 확충에 전액 재투자하여 '주주형 복지 도시'를 완성하겠다"라는 입체적인 비전을 제시했다.

지난 대선에서 승리에 기여한 공로로 당대표 '1급 포상'을 받는 등 당내에서도 두터운 신망과 정치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점 역시 유치전의 강점으로 꼽힌다.

 

정 예비후보는 "동두천의 운명을 바꿀 골든타임을 헛된 약속으로 허비할 수 없다"라며, "준비된 전문경영인으로서 시민 여러분을 든든한 주주로 모시고 동두천을 경기 북부 최고의 경제·레저 중심지로 도약시키겠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강력한 추진력과 전문성을 겸비한 정계숙 예비후보의 '경마장 유치' 선언이 동두천시장 선거판에 어떤 지각변동을 일으킬지 지역 정가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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