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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외국인 통역 콜 서비스 시행
  • 박성원
  • 등록 2019-05-02 15:53:24
  • 수정 2019-05-03 15: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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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자원봉사자 발대식 개최



▲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은 없음)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민원실을 방문하는 외국인 민원인에 신속, 정확하게 대응하

기 위해 외국인 통역 콜 서비스를 시행하고자 지난 1일 군청 6층 대회의실에서 자

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군청과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외국인 민원인이 방문해 민원을 신청할때,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업무 담당자가 자원봉사자에게 전화 연결하는 3자 간 통화로 민원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외국인 통역 콜 서비스는 베트남어, 네팔어, 스리랑카어, 캄보디아어, 파키스탄어 등 총 16개 언어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40여명의 내·외국인 자원봉사자가 활동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콜 서비스가 타국에서 거주하며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들과 군 행정서비스 간 가교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외국인 주민들을 위해 선뜻 나서준 자원봉사자분께 감사드리며, 외국인 주민들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도 불편 없이 행정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더 많은 시책을 발굴하고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음성군은 9,000여명의 외국인 등록자와 충북 최다인 6,500여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근무하는 지역으로 외국인 민원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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