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5전쟁 첫 전승을 기념하는 행사가 7일 동락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충주시는 6.25전쟁 당시 국군의 첫 전승인 ‘동락전투’를 기념하고 안보의식 함양을 위해 ‘19회 6.25전쟁 첫 전승 기념행사 및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충주시와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충주시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 조길형 충주시장, 이동석 37보병사단장, 심진선 6사단장, 6.25참전 회원 등 1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육군의장대 공연과 충주성악연구회의 성악공연을 시작으로 표창패수여, 전투실황 보고, 추모글 낭독, 안보결의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당시 참전용사인 신용관 예비역준장과 김재옥 여교사의 아들 이훈 씨 등 유가족에게 감사의 꽃목걸이를 전달했다.
민․관․군 협력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6.25전쟁 첫 전승을 이룬 참전 용사들의 위대한 정신을 기리고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안보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동락전투는 대한민국 6.25전쟁사에 길이 남을 역사적 승리였다”며, “동락전투 참전 용사들의 고귀한 희생과 위대한 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해 나가길 염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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