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2025.11.21 [09:57] | 발행호 [3367호]
박천동 북구청장, 시정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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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북한 인권 규탄, 유엔 결의안 21년 연속 채택”
북한의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인권침해를 규탄하는 북한인권결의안이 21년 연속 유엔총회 제3위원회에서 채택돼 다음 달 총회 본회의에 상정됩니다. 제3위원회는 현지시각 19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한국 등 다수 국가가 공동 제안한 결의안을 표결 없이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채택된 결의안은 북한이 국제 인도지원 직...
강서양천교육지원청, '2025 강서양천 내게 다가온 수업 한마당' 성료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10월 20일(월)부터 11월 7일(금)까지 3주 동안 관내 교원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수업 나눔 행사, 2025 ‘강서양천 내게 다가온 수업 한마당’(이하 수업 한마당)을 운영했다. 2025 ‘수업 한마당’은 수많은(多) 수업을 세상(가온)에 펼치고 북돋아 함께 성장하는 수업 나눔 행사로서 관.
일본, AI로 영수증·전기요금 분석…기업 탄소 관리 ‘대전환’
일본 금융청이 2027년부터 기업의 온실가스 배출량 공개를 의무화하면서, 관련 지원 서비스가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도쿄의 한 IT 기업이 개발한 시스템은 AI가 휘발유 영수증, 전기요금 청구서 등 자료를 분석해 배출량을 계산합니다. 기존에 방대한 인력과 시간이 필요하던 업무를 최대 70%까지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중소기업용 .
트럼프, 수단 내전 안정화 위해 영향력 행사 시사…“지구상 최악 인도주의 위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단 내전 상황 안정화를 위해 영향력을 행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수단에서 엄청난 잔혹 행위가 벌어지고 있다”며 “그곳은 지구상에서 가장 폭력적인 장소가 됐고, 동시에 가장 큰 인도주의적 위기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트럼프 .
미, 우크라이나에 평화안 초안 전달…러시아 “실질 협의 없어” 반발
우크라이나가 미국이 마련한 새로운 평화안 초안을 공식 접수하며 전쟁 종식 논의가 다시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은 “미국으로부터 초안을 전달받았고, 전쟁을 품위 있게 종결하기 위한 세부 조율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강경한 입장을 보여온 젤렌스키 대통령도 미국 댄 드리스컬 육군장관과 회동한 뒤 &...
유엔 기후총회장서 화재 발생…참석자 긴급 대피 소동
브라질 벨렝에서 열리고 있는 유엔 기후총회(COP) 행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참석자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불길은 각국의 기후 대응을 소개하는 전시 공간, 이른바 ‘블루존’ 내부에서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참석자 일부는 소화기를 들고 초기 진화에 나섰으며, 브라질 관광부 장관은 약 30분 만에 화재를 완.
‘계엄 1년’ 앞둔 국민의힘, 장동혁 결집 호소…외연 확장 요구도 분출
12·3 비상계엄 사태 1주년을 앞둔 국민의힘에서 지지율 반등의 계기를 찾지 못한 채 내부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연일 의원들과의 접촉을 늘리며 결집을 호소하고 있지만, 당내 일각에서는 외연 확장과 비상계엄 사과 등 특단의 대책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장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하고, 부정선거 주장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