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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집단소송, 수십만 명 돌파 임박”… 실제 배상 가능할까?
쿠팡 개인정보 유출 후 사흘 만에 첫 손해배상 소송이 제기되며 법적 대응이 본격화되고 있다.인터넷 카페 등에서 소송 참여자가 폭증하며 가입자 수만 이미 수십만 명을 넘어선 상황이다.소비자들은 이름·전화번호·주소 등이 유출돼 신변 위험까지 우려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활성 이용자가 2천만 명이 넘는 만큼 줄소송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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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에서만 1천 명 참변”… 끝없는 폭우, 재앙이 됐다
동남아가 기록적인 폭우에 잠기며 일주일 만에 사망자 1천 명을 넘는 대참사가 벌어졌다.인도네시아·스리랑카·태국 전역에서 홍수와 산사태가 잇따르며 주택과 도로가 붕괴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집을 잃은 이재민만 30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스리랑카는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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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m까지 본다”… 아리랑 7호, 드디어 우주로! 첫 교신 성공
한국의 고해상도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7호가 남미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고, 1시간 9분 뒤 초기 교신에도 성공했다.우주항공청은 위성의 태양전지판 전개 등 핵심 기능이 정상 작동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최종 발사 성공 여부는 지상국과 총 4차례 추가 교신 후 발표될 예정이다.아리랑 7호는 0.3m급 초고해상도 광학카메라와 적외선 센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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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서광교회, 이웃과 함께 김장 나눔 가져
익산시 삼성동에 위치한 서강교회(목사 김혁중)는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서강교회(목사 김혁중)는 1일 삼성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저소득가구를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10㎏ 20상자를 기탁했다. 김혁중 목사는 삼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교인들과 함께 직접 김치를 담가 한 포기마다 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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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병원·원누리후원회, 지역 위한 온정 나눔
매서운 겨울을 앞두고 익산시 이웃을 위한 원광대학교병원과 원누리후원회가 주최하는 김장김치 담그기로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다. 원광대학교병원·원누리후원회는 오는 29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담근 김장김치 10㎏ 340상자를 기탁한다. 이번 기부는 겨울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건강한 먹거리를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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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익산점' 입점 탄력…교통영향평가 통과
익산시에 추진 중인 호남권 첫 코스트코 입점에 속도가 붙고 있다. 28일 익산시는 ㈜코스트코 코리아가 제출한 교통영향평가가 전북특별자치도의 위원회를 조건부로 통과했다고 밝혔다. 코스트코 익산점은 왕궁면 동촌리 일원에 지상 3층, 연면적 1만 5,664.23㎡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교통영향평가는 사업 시행으로 발생할 교통량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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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병원, 2025 심장의 날 기념 시민건강강좌 개최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지난 27일 외래1관 4층 대강당에서 약 120여 명의 지역사회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5 심장의 날 기념, 시민건강강좌를 개최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강좌는 심근경색 등 주요 심장질환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순환기내과 조성호 교수가 심근경색과 협심증의 위험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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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아뜰리에 피날레 개최,‘내년을 더 기대해 주세요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지난 27일 저녁 150여 명의 행복남구 문화 아뜰리에 수료생이 참여한 가운데‘문화아뜰리에 피날레(Finale)’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울산 남구만의 오감만족 문화 예술프로그램인 ‘행복남구 문화아뜰리에’의 운영 성과를 수강생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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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북구의회 '색채마을 테마파크' 조성 현장 방문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의회울산북구의회가 ‘색채마을 테마파크 시범사업’을 최근 마무리한 판지-제전마을 오션로드 조성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김상태 의장을 비롯한 북구의원들은 1일 구유동 644-8 일원에 조성된 색채 테마로드 조성공사 현장을 확인했다. 북구는 앞서 지난해 5월 울산시 도시경관 개선 공모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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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우협회 울산시지회, 사랑의 한우나눔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전국한우협회 울산시지회는 1일 북구청장실에서 북구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300만원의 상당의 한우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한우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북구협의회 봉사자들이 취약계층에게 직접 전달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