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구청장 정문헌)은 오는 11월 6일(목)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종로구민회관 **창신아트홀(지봉로5길 7-5)**에서 **'제1회 종로구 돌봄종사자 힐링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종로복지재단이 주관하며, 지역 내 돌봄종사자 및 돌봄서비스 기관 종사자, 돌봄서비스 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콘서트에는 방송을 통해 잘 알려진 **'만남중창단'**이 출연한다.
만남중창단은 불교, 카톨릭, 개신교, 원불교 등 4대 종교 성직자들로 구성된 중창단으로,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JTBC, 다수의 수다,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MBC, 일타강사 등)에 출연하며 종교 간 화합과 힐링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이번 '4인4색 힐링토크콘서트'에서는 각 종교의 관점에서 돌봄의 가치, 마음의 치유, 공감과 나눔을 주제로 따뜻한 이야기를 나누며, 돌봄종사자들의 정서적 회복과 재충전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