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장성군 제공 [지난 15일 황룡면 팜파티 현장을 방문한 김한종 장성군수가 떡메치기 체험을 하고 있다. ]
장성군이 장성군친환경농업협회가 지난 15일 황룡면 ‘참자연 이파리농장’에서 ‘제1회 친환경 팜파티’를 열었다고 전했다.
도시민 100여 명이 참여해 △친환경 쌈채소 수확 체험 △친환경 농산물을 활용한 샌드위치 만들기 △종이죽 클레이 체험 △떡메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행사장 한편에는 장성산 친환경 농산물과 관광 정보를 만날 수 있는 부스도 마련돼 관심을 끌었다.
‘팜파티’는 농장(farm)과 파티(party)의 합성어로, 도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농촌 체험 관광에 축제 요소를 더한 행사다.
현장을 찾은 김한종 장성군수는 “농촌을 이해하고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지원과 관심을 꾸준히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부 ‘국대 AI’ 첫 평가 연기…GPU 최적화 지연이 변수
정부가 추진 중인 국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프로젝트의 첫 평가가 내년 1월 15일로 연기됐습니다.당초 다음 달 진행하려던 1차 평가가 약 보름 늦춰지면서 5개 컨소시엄은 준비 기간을 추가 확보했습니다.SK텔레콤·네이버클라우드가 제공한 GPU가 최적화 문제로 정상 속도를 내지 못한 점이 일정 조정의 배경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연금, 스웨덴 배당세 면제…115억원 돌려받는다
[뉴스21 통신=추현욱 ] 국민연금이 스웨덴에서 상장주식 배당원천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는 결정을 받아냈다. 이로써 그동안 낸 세금 약 115억원을 돌려받고, 앞으로 매년 내야 하는 세금 부담도 줄게 됐다.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스웨덴 과세당국이 지난달 28일 국민연금의 스웨덴 상장주식 배당원천세 면세 지위를 인정하며 이미 낸 세...
포항제철소서 가스 누출, 2명 심정지 등 3명 병원 이송
[뉴스21 통신=추현욱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가스 누출로 근로자 3명이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0분께 포항제철소 STS 4제강공장에서 가스 누출로 협력업체 직원 3명이 쓰러졌다.이 사고로 현장에서 청소 작업을 하던 직원 3명 중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
구리시, 도시 품격 높일 건축위원 12명 새롭게 위촉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1월 19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건축위원회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에 위촉된 건축위원은 건축법령 및 구리시 건축조례에 따라 공개모집과 관련기관 추천을 거쳐 건축계획·구조·시공·토목·설비 등 각 분야의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148명의 신청자 중 심사를 통해 ...
구리시, ‘2026년 상반기 구리 미래 학교’ 공모사업 접수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11월 20일부터 12월 3일까지 2026년 구리 미래 교육 협력 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2026년 상반기 구리 미래 학교’ 공모사업을 접수한다고 밝혔다.구리 미래 학교는 지역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발굴하여 학생들이 생활체육·문화예술·창의 과학·진로·직업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배움의 ...
포천시 소흘읍 방위협의회, 6·25 참전유공자 초청 감사 오찬 행사 개최
포천시 소흘읍 방위협의회가 지난 19일 6·25 참전유공자를 초청해 감사 오찬 행사를 개최했다. 소흘읍 행정복지센터와 소흘읍 방위협의회(부의장 권영택)가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지역사회가 기억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행사에는 6·25 참전유공...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한민국 대표 비언어 퍼포먼스 ‘난타’ 공연 개최
포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중효)은 오는 12월 20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대한민국 대표 비언어 퍼포먼스 ‘난타(NANTA)’ 공연을 개최한다.세계적 흥행을 기록한 공연 ‘난타’는 언어 장벽을 뛰어넘는 강렬한 리듬과 유쾌한 웃음으로 전 세계 1,550만여 명의 관객을 매료시킨 한국 공연예술의 대표작이다. 남녀노소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