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뉴스 영상캡쳐
이재명 대통령이 중국 국빈 방문에 이어 일본 나라현에서 다카이치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는다.
NHK 인터뷰에서 대통령은 타이완 문제 등 중일 갈등과 관련해 “우리 문제는 아니다”며 선을 그으며 거리를 뒀다.
그러면서 일본과 북한 관계 개선에는 적극적으로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한미일 안보 협력에도 신뢰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가입 문제도 장기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로 언급했다.
오늘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이어지는 정상회담은 셔틀외교를 계속 이어가는 계기가 되지만, 격화된 중일 갈등 속에서 실용외교 능력이 시험대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과거를 직시하되 협력할 부분은 협력하며 미래로 나아가자”고 강조하며, 한일 관계 회복과 한반도 평화에 방점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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