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양천구, ‘목동 11단지 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사업시행자 지정 고시
  • 박갑용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기자
  • 등록 2026-01-22 15:10:42

기사수정
  • 신탁방식 추진 8개 단지 중 6개 단지 사업시행자 지정 고시 완료
  • 기존 15층 1,595세대에서 최고 41층 2,679세대 명품 단지로 탈바꿈 예정

사진=양천구, '목동11단지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조감도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27조에 따라 목동 11단지 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의 사업시행자로 한국자산신탁을 지정·고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고시는 목동 11단지가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지 2개월 만에 이뤄진 것으로서울시 정비사업 공정관리 계획에 따르면 정비구역 지정부터 조합설립 또는 사업시행자 지정까지의 표준 처리기한은 1년이다

 

양천구는 신속한 행정처리로 서울시 표준 처리기한 보다 10개월의 기간을 단축하며 재건축사업 추진에 속도를 높였다.

 

사업시행자로 지정된 한국자산신탁은 정비사업 시행규정의 확정 정비사업 전문관리업자와의 계약 설계자·시공사 선정 등을 토지등소유자 전원으로 구성된 회의를 통해 의결 절차를 거쳐 추진하게 된다.

 

목동 11단지는 부지면적 128,668에 용적률 약 300%를 적용해기존 15층 1,595세대에서 최고 41총 2,679세대 규모로 새롭게 조성된다

 

북측 신트리공원과 연계한 근린공원 조성봉영여중·목동고교 인근 소공원 조성을 통해 학생과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을 마련하고도로와 공공시설 등 기반시설도 함께 정비되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춘 명품 주거단지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한편목동아파트는 14개 단지 중 8개 단지가 신탁방식을 채택해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며앞서 5·9·10·13·14단지 등 5개 단지의 사업시행자 지정 고시가 완료된 바 있다.

 

신탁방식 정비사업은 조합설립 없이 신탁사가 직접 사업시행자로 지정돼 인가신청부터 시공사 선정분양정산까지 정비사업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한다

 

전문정비업체가 사업 전반에 참여해 전문성과 책임성투명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양천구는 신탁방식을 기반으로 정비사업을 추진 중인 나머지 단지들도 신속하게 사업시행자 지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사업시행자 지정 고시가 완료된 6개 단지의 재건축이 보다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추진되길 바란다며 목동 14개 단지 모두 정비구역 지정이 완료돼 본격적인 재건축 실행 단계에 들어선 만큼사업시행 방식 결정과 시공사 선정 등 후속 절차도 적극 지원해 양천구 재건축 정비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1400m 산위에 건설된 바나힐 바나힐은 해발 1,400m 높이에 자리한 베트남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프랑스 식민지 시절 건설되어 유럽식 건축 양식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울창한 산림과 맑은 공기로 사계절 내내 방문객을 끌어들이며,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오르면 탁 트인 전망과 다양한 테마파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매년 열리는 축제와 문화 행사로 현지 ..
  2. 금융위, 보험설계사 판매수수료 개선방안 의결... '7년간 분할 지급' [뉴스21 통신=추현욱 ] 정부는 보험산업의 고질적 문제로 지적되어 온 판매수수료의 과도한 선지급 관행을 개선하고, 합리적인 판매수수료 체계의 정착을 위해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고, 이해관계자 간 합의한 판매수수료 개선방안을 도출했다. 보험 설계사 수수료를 최대 7년간 분할해 지급하고, 법인보험대리점(GA)이 소속 설계사 지급하..
  3. 양평 두물머리 양평 두물머리는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에 위치한 명소로, 북한강과 남한강이 합쳐지는 지점에 형성된 지형이다.‘두물머리’라는 이름은 두 개의 물줄기가 하나로 만난다는 뜻에서 유래하였다.이곳은 강과 물안개, 버드나무가 어우러진 자연 경관으로 예로부터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해 왔다.특히 일출과 물안개 풍경이 유명하여 사..
  4. 주민 합의 빠진 공익사업 추진… 송학면 사태, 제천시 관리·감독 부실 도마 충북 제천시 송학면에서 추진된 공익사업과 보조금 집행을 둘러싸고 절차상 논란이 잇따르면서 지역 사회의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 주민 의견 수렴 과정의 적정성과 행정의 관리·감독 책임을 두고 “공공의 상식이 무너지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20일 송학면 이장협의회와 주민들에 따르면, 송학면의 한 이장은 지난해 농업...
  5. [속보] 청와대, 신임 정무수석에 "홍익표"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속보] 청와대, 신임 정무수석에 "홍익표"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6. 담양군, 고가의 대상포진 예방접종비 지원으로 주민 건강 지킨다 담양군(군수 정철원)이 국가 무료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 주민들을 위해대상포진 예방접종 비용 지원에 나선다.이번 사업은 고가의 백신 비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대상포진 발병 및 극심한 합병증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백신·사백신 선택 접종 가능… 지원 내용은? ...
  7. 김산 무안군수, 청와대 방문…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 공식 건의 {뉴스21 통신=박철희 } 김산 무안군수가 16일 청와대를 전격 방문해 김용범 정책실장을 만나 광주 군 공항 이전과 연계한 국가 차원의 획기적인 인센티브를 통해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를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이번 면담은 국가 첨단전략산업인 반도체 산업을 기반으로 무안의 미래를 대전환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됐다.김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