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2026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사업 신청 접수
[뉴스21 통신=김희백 ] 거창군은 오는 3월 31일까지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과 건강복지 증진을 위한 ‘2026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 신청받는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작업으로 인한 근골격계 질환 등 여성농업인에게 취약한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며, 총 591명을 대상으로 1인당 22만...
사진=KBS뉴스영상캡쳐
서울중앙지법은 3일 오전 10시부터 김경 전 서울시의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하고 있다.
김 전 시의원은 취재진을 피해 오전 9시 40분쯤 법정에 출석했다. 그는 2022년 1월 서울 용산구의 한 호텔에서 공천을 대가로 무소속 강선우 의원에게 1억 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강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서갑 지역위원장이자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이후 김 전 시의원은 해당 지방선거에서 지역구 단수공천을 받아 당선됐다. 앞선 경찰 조사 과정에서 그는 자수서를 제출하며 금품을 건넨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 의원 측이 먼저 금품을 요구했고, 이에 현금 1억 원이 담긴 쇼핑백을 전달했다는 입장이다.
반면 강 의원은 해당 자금이 금품인 줄 몰랐으며, 이를 인지한 뒤 전액 반환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강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는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같은 법원에서 열린다. 그는 지난달 국회에서 체포동의안이 가결되면서 현역 의원 신분으로 영장 심사를 받게 됐다.
이번 심사에서는 증거인멸 우려가 핵심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구속영장 신청 당시 강 의원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내부가 과도하게 정리된 상태였다고 밝힌 바 있다. 김 전 시의원 역시 수사 초기 미국으로 출국했고, 현지에서 메신저 기록을 삭제한 정황이 드러났다.
두 사람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밤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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