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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울산 남구 ‘The Wave’ 현장 견학… 목조건축 우수사례 벤치마킹
  • 최세영 울산취재본부본부장
  • 등록 2026-04-02 12:21:00
  • 수정 2026-04-02 12: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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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역사문화공원 건립 앞두고 목조 설계·시공 및 미디어아트 연계 방식 조사 -
  • - 고래문화특구 내 지상 2층 목조건축물·미디어 터널 등 복합시설 5월 준공

[뉴스21 통신=최세영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

울산 남구는 경상남도가 추진 중인 ‘경상남도 역사문화공원 건립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남구 고래문화특구 내 조성 중인 목조건축물 ‘The Wave’ 현장을 방문했다고 1일 밝혔다.

경상남도는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목조건축의 우수한 설계와 시공 사례를 조사하고, 이를 향후 도내 사업 계획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이날 방문에는 경상남도 사업 담당 공무원을 비롯해 총괄건축가, 공공건축지원센터장 등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현장에서 목조건축의 구조적 특성과 설계 방식을 점검하고, 시설 내 설치될 미디어 터널에 대한 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방문단은 목구조 부재의 접합 공법과 친환경 목재 활용 방식 등 구체적인 시공 사례를 직접 확인하며 공공건축물에 대한 적용 가능성을 검토했다. 또한, 건축물과 미디어아트를 연계하는 방식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The Wave’는 울산 남구 매암동 139-29번지 일원에 지상 2층, 연면적 498.62㎡ 규모로 건립되는 목조 건축물이다. 높이 6m, 길이 31m 규모의 모노레일용 미디어 터널을 포함한 복합문화시설로 조성 중이며 오는 5월 준공될 예정이다.

울산 남구 관계자는 “The Wave는 고래문화특구의 중심 문화 및 관광 거점 역할을 할 시설”이라며 “경상남도의 이번 현장 견학이 지자체 간 우수한 건축 기술을 공유하고 상호 발전하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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