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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민재단, 충주시에‘사랑의 연탄’기탁
충북지역 사랑의 연탄 기증이 전년대비 50%밖에 되질 않아 소외계층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민간재단의 따뜻한 기증이 지역사회를 아름답게 하고 있다.
우민재단(이사장 장덕수)는 10일 충주시청에서 조길형 충주시장 등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 등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전달식을 가졌다.
그간 우민재단은 충주시청과 협력하여 기존의 연탄은행 등 각종봉사단체에서 지원되는 대상자에 들지 못하여 소외된 가정 250가구를 파악하고, 이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연탄 50,000장을 에너지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이날 우민재단 장덕수 이사장은 충북연탄은행이 청주에 위치하여 충주 등 북부지역 지원이 소외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며 “갑자기 떨어진 날씨에 난방 걱정이 많으실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민재단은 금년 1월 28일 출범한 충북최대의 민간 재단으로 그동안 체육인재, 교통장애인, 범죄피해자 등 소외계층 및 학력우수자에 대한 장학금 지급과 6.25 참전유공자 조손가정 지원 및 도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는 우민아트 센터 운영 등 복지, 장학, 문화예술 사업 등에 총 3억 6,4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남기봉
20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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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청 공무원, 농촌일손돕기에 나서
충북 단양군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이해 전 공직자가 오는 28일까지 대대적으로 농촌일손 돕기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최근 농촌은 65세 이상의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약 40%에 육박하고, 노임도 10년 사이 약 50% 이상 상승해 노동력 확보 및 경제적 부담의 이중고를 겪고 있다. 이에 단양군은 본청의 전 실·과·소별 1개 담당 읍·면을 지정해 농촌일손 돕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난 4일 실시된 대강면 용부원리 윤창길씨의 사과농가 일손돕기에는 류한우 단양군수가 균형개발과, 대강면사무소 직원 15명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단양군은 농촌일손돕기 인력알선 창구를 군·읍·면·지역농협 등 21개소에 설치하고 수확철 노동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남기봉
20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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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구경시장, 11일 ‘한마음 가래떡 데이’ 행사
충북 단양구경시장 상인회는 오는 11일 향수의 전통 시장 만들기 ‘한마음 가래떡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쌀 소비 활성화와 지역주민과 전통시장의 유대강화를 위해 개최되며, 축하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상인회는 111m 가래떡을 준비해 썰기 및 직접 썰은 가래떡을 시식할 수 있는 체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남기봉
20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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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자동차 100만대 생산도시’ 대장정 돌입
곽상원
201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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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시장, 생생토크서 청년과 만나
곽상원
201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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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모아 지구사랑 생명사랑 2014 착한 빗방울 프로젝트 워크숍
충북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박종철)는 오는 14일 오후 2시 세명대학교 학술관에서 ‘빗물=선물, 빗물모아 지구사랑 생명사랑’을 슬로건으로 착한 빗방울 프로젝트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빗물 아직도 버리시나요? 빗물, 어시에 쓰나요?, 빗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화두로 기조발제에는 기후변화대응 및 빗물관리에 관한 국내외 동향에 대하여 세명대학교 건축학과 이태구 교수를 시작으로 전국빗물이용 조례 제정현황 노철우 세명대학교 법학과 교수, 제천시 빗물관리 조례시안을 이근영 세명대학교 법학과 교수의 제안으로 이어진다.
이어 지정토론에는 김꽃임 시의원, 박광태 산업고등학교 교사, 유윤식 송학중학교 교사, 이주식 생활경제과장의 참여가 예정되어 있다.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기후변화대응 자원순환도시 만들기 2014 착한빗방울 프로젝트’를 국비지원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빗물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송학중학교, 산업고등학교, 의림유치원, 청암학교 등 4개 교육기관에 0.8톤급 빗물저금통을 무료 보급하고 빗물이용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1을 체결한바 있다.
2014착한빗방울프로젝트는 평소 버려지던 빗물을 수자원으로 활용하는 정책제안과 실천방안을 모색하여 수돗물의 생산과 운송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감축, 수도세 요금저감 등에 기여하며 생태적인 에너지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프로그램이다.
우리나라는 유엔에서 분류한 물 부족 국가에 속하지만 매년 가뭄과 홍수 피해는 기록적인 재해가 반복되고 있어 중요한 물 관리 정책의 한분야로 대두되고 있으며, 이미 국내 50여개의 시군지자체가 빗물 조례를 제정하였다.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모든 물의 근원인 빗물을, 버리는 도시에서 사용하는 도시로 거듭나는 초석을 놓는데 기여하길 바란다.’ 며 행정 및 기관단체를 비롯한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기봉
201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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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지역행복생활권 워크숍 열려
충청북도는 정부 지역발전 정책의 핵심인 지역행복생활권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관계관, 생활권발전협의회 위원 및 시·군 담당자와의 업무연찬 및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11월 6일부터 11월 7일까지 양일간 제천시 수산면 ES리조트에서 개최된다. 워크숍에서는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이원종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이 ‘지역발전과 지역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 위원장은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조명하면서 지역이 처한 현실에 대한 발전방안과 지역주도, 주인의식과 참여 등에 대해 강조했다. 이어서 충청북도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한 ‘충청북도 발전계획 및 추진방향’이라는 주제로 도 발전연구원의 변혜선 연구위원의 발표를 통해 도 발전의 미래상을 짚어보기도 했다. 또한 ‘정부의 지역발전정책’이라는 주제로 지역발전위원회 관계관의 사업설명을 통해 2015년도 지역행복생활권 사업에 대한 다양한 사업 발굴 등 사전준비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2014년도 선정된 선도 사업 대한 ‘시·군 생활권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상호간의 사업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기회를 갖고, 지역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생활권발전협의회 위원과의 소통의 장을 통해 생활권사업에 대한 자문을 구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2015년도 지역행복생활권 사업발굴의 다양화 및 생활권발전협의회 위원 및 시·군 담당자 등 ‘상호간의 화합 및 소통을 통한 유기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충북이 지역행복생활권의 선제적 추진으로 영충호 시대에 걸 맞는 광역자치단체로 자리매김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워크숍 사전 일정으로 이원종 지역발전위원장, 정정순 행정부지사, 이근규 제천시장은 지역발전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제천시 산업단지(자동차부품산업 클러스터 센터, (주)일진글로벌 등)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남기봉
201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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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시내 8개 기관과 응급의료 네트워크구성 협약식
충북 제천시는 6일 제천시보건소, 제천소방서, 대원대학교, 제천서울병원, 명지병원, 제천시자율방범연합대, 제천시정신건강증진센터, (주)내토응급환자이송단 등 8개 유관기관과 함께 ‘제천시 응급의료 네트워크 구성 협약식’을 가졌다. 제천시는 이날 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재난사고 및 대량환자 발생 방지활동’과 사고 발생 시 ‘재난의료활동’을 공동으로 전개하게 되며, 재난 예방 및 완화를 위한 캠페인 및 순찰활동과 매년 1회 ‘재난의료 합동훈련’을 실시키로 했다. 한편, 이번 협약식에 참여한 기관들은 제천시 응급의료관련 기관이 총망라 돼 있으며, 이들 모든 기관들은 비상 시 가동되는 의료지원 본부인 ‘응급의료소’에서 각 기관별 사전 부여된 역할 맡아 참여하게 된다.
남기봉
201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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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신안군! 행복한 군민! 을 위한 2014 신안군 재난안전 교육 실시
김성환
201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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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고부가가치 전복 종묘 방류
김성환
201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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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해읍, 광양시 금호동과 자매결연 체결
김성환
201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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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토판천일염으로 전하는 이웃사랑
김성환
201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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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 제52주년 소방의 날 행사 성료
김흥식
201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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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署, 눈높이 인권 실현을 위한 명사 초청 특강 가져
김흥식
201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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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제1회 외국인주민 한국어 말하기대회 개최
이정수
201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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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축구스타 박지성, 2017 FIFA U-20 월드컵 수원 유치 앞장
세계적인 축구스타 박지성이 2017년 FIFA U-20 월드컵의 수원 유치 홍보에 나선다.
수원시는 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박지성을 ‘2017 FIFA U-20 월드컵’ 수원유치를 위한 ‘수원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박지성, 2017 FIFA U-20 월드컵 경기도 수원월드컵유치추진위원회 정철수 위원장과 축구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은 수원 삼성과 FC 서울의 라이벌 경기가 열려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찾은 4만여 관중들이 박지성의 홍보대사 위촉을 환영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원시는 FIFA가 정한 개최 조건을 모두 충족하고 있다”며 “세계적인 선수를 미리 볼 수 있는 2017 FIFA U-20 월드컵의 중심개최도시로 선정될 수 있도록 박지성 홍보대사가 적극 나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지성 홍보대사는 “2017 FIFA U-20 월드컵 개최도시가 수원을 중심으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FIFA와 대한축구협회 등에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정수
201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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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알뜰 김장시장 운영.. 시중보다 10%이상 저렴
이정수
201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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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The World Bank) 교통부문 실무진, 생태교통 수원 2013 현장 방문
UN 산하 국제금융기관인 세계은행(The World Bank)의 교통부문 실무진 3인이 ‘생태교통 수원 2013’의 성공사례를 견학하기 위해 7일 수원시를 공식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국내 보행관련 선진사례로 생태교통 사업 현장을 견학, 한국형 보행중심 교통현황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은 이날 오전 행궁동에 위치한 생태교통 커뮤니티센터에서 사업브리핑을 듣고 자유토론을 통해 생태교통 사업과 보행관련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수원화성과 행궁동의 사업 현장을 견학하고 수원 도시안전통합센터를 방문해 수원시의 지능형 교통통제 시스템(ITS) 운영시설을 둘러봤다.
방문단의 Julie Babinard(줄리에 바비나드) 월드뱅크 교통부문 선임연구원은 “‘생태교통 수원 2013’ 사업이 보행자 중심 교통정책의 선진 사례로 판단해 이번 방문을 추진했다”며 “수원의 생태교통 사업 추진사례를 접한 후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은행의 대규모 방문단은 10일까지 추가로 수원을 찾을 예정이며 이후 터키 공무원과 Urban Sector 세계은행 실무진 등 수원시의 교통 및 도시재생 분야 전반에 대한 2차 현장 견학을 추진할 계획이다.
세계은행(The World Bank)은 미국 워싱턴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정식명칭은 국제부흥개발은행(IBRD)이다. 1944년 7월 개발도상국에 대한 대부금 제공과 기술원조 등을 통한 빈곤퇴치를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현재 전 세계 188개국이 가입되어 있다.
이정수
201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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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제9회 청소년의회 성료
이정수
201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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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로컬푸드 생산자교육 수료식 가져
이정수
2014-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