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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제1회 외국인주민 한국어 말하기대회 개최
이정수
201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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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축구스타 박지성, 2017 FIFA U-20 월드컵 수원 유치 앞장
세계적인 축구스타 박지성이 2017년 FIFA U-20 월드컵의 수원 유치 홍보에 나선다.
수원시는 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박지성을 ‘2017 FIFA U-20 월드컵’ 수원유치를 위한 ‘수원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박지성, 2017 FIFA U-20 월드컵 경기도 수원월드컵유치추진위원회 정철수 위원장과 축구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은 수원 삼성과 FC 서울의 라이벌 경기가 열려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찾은 4만여 관중들이 박지성의 홍보대사 위촉을 환영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원시는 FIFA가 정한 개최 조건을 모두 충족하고 있다”며 “세계적인 선수를 미리 볼 수 있는 2017 FIFA U-20 월드컵의 중심개최도시로 선정될 수 있도록 박지성 홍보대사가 적극 나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지성 홍보대사는 “2017 FIFA U-20 월드컵 개최도시가 수원을 중심으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FIFA와 대한축구협회 등에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정수
201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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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알뜰 김장시장 운영.. 시중보다 10%이상 저렴
이정수
201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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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The World Bank) 교통부문 실무진, 생태교통 수원 2013 현장 방문
UN 산하 국제금융기관인 세계은행(The World Bank)의 교통부문 실무진 3인이 ‘생태교통 수원 2013’의 성공사례를 견학하기 위해 7일 수원시를 공식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국내 보행관련 선진사례로 생태교통 사업 현장을 견학, 한국형 보행중심 교통현황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은 이날 오전 행궁동에 위치한 생태교통 커뮤니티센터에서 사업브리핑을 듣고 자유토론을 통해 생태교통 사업과 보행관련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수원화성과 행궁동의 사업 현장을 견학하고 수원 도시안전통합센터를 방문해 수원시의 지능형 교통통제 시스템(ITS) 운영시설을 둘러봤다.
방문단의 Julie Babinard(줄리에 바비나드) 월드뱅크 교통부문 선임연구원은 “‘생태교통 수원 2013’ 사업이 보행자 중심 교통정책의 선진 사례로 판단해 이번 방문을 추진했다”며 “수원의 생태교통 사업 추진사례를 접한 후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은행의 대규모 방문단은 10일까지 추가로 수원을 찾을 예정이며 이후 터키 공무원과 Urban Sector 세계은행 실무진 등 수원시의 교통 및 도시재생 분야 전반에 대한 2차 현장 견학을 추진할 계획이다.
세계은행(The World Bank)은 미국 워싱턴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정식명칭은 국제부흥개발은행(IBRD)이다. 1944년 7월 개발도상국에 대한 대부금 제공과 기술원조 등을 통한 빈곤퇴치를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현재 전 세계 188개국이 가입되어 있다.
이정수
201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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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제9회 청소년의회 성료
이정수
201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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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로컬푸드 생산자교육 수료식 가져
이정수
201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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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오성초, 금강하구 겨울철새 만나러 GO! GO!
나승철
201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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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안성시 영어 말하기대회’ 성료
이정수
201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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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주민자치위원 역량 강화 워크숍’ 성황리 개최
이정수
201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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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한마당’ 개최
이정수
201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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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창출 시정발전의 초석이 되다.
이정수
201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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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2014 공직자 폭력예방 교육 실시
이정수
201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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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글로벌 수출 전진 기지로 주목
이정수
201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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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유해환경 정화를 위한 우리들의 활동”
이정수
201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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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지개발지구 5곳 규제완화
용인시가 택지개발지구 5곳에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하는 규제완화를 시행, 주민들에게 쾌적한 거주환경과 실질적인 개발여건을 제공한다.
대상지역은 수지구 풍덕천동 수지1·2택지지구, 기흥구 구갈동 구갈1·2지구, 기흥구 상갈동 상갈 택지지구 등 5곳 약310만㎡ 규모이다.
시는 대상지역별로 주변 환경과 관계법령 등 각종 여건 변화에 발맞춰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하는 도시개발 분야 규제개선을 추진했다. 재정비 안건은 구역 변경, 용도지역 변경, 기반시설 변경, 건축물 용도 변경, 건축물 규모 변경 등 5분야이며, 모두 100여건의 재정비 안건을 처리했다.
세부 변경사항들은 전용주거지역 용도 변경, 단독주택용지 근린생활시설 비율 완화, 생활체육시설 용지 허용용도 완화, 용적율·건폐율·높이 변경 등이다.
수지1지구의 경우 일부 단독주택(점포주택)의 상가비율을 완화해 근린생활시설 허용 용도를 100% 허용하는 등 상업기능을 강화했다. 또 주유소 내 이용객 편의를 위한 부대시설 허용 업종도 기존보다 확대 변경했다. 당초 기능이 약화된 건물의 허용 용도를 완화해 통신시설 용도 건물의 경우, 통신시설과 업무시설 용도를 병행할 수 있게 했다. 용인시는 이로 인해 산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개발여건을 조성해 도시 기능과 도시 미관 증대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구갈1지구와 구갈2지구에는 기존 단독주택과 제1,2종 근생 시설 용도지역이 종교·판매·운동시설과 오피스텔 등이 입지할 수 있도록 용도 변경했다. 용적률도 기존 200% 이하에서 230%~240%이하로 상향 변경하고 추가용적률도 최대 10%까지 변경했다. 높이도 기존 4층 16m 이하만 허용했으나 6층 24m 이하로 상향 변경했다.
이로 인해 분당선 연장선 공사장 진동 피해로 건축물 붕괴 위험 등 불편을 호소해 온 구갈1·2지구 단독주택용지 주민들은 재건축·재개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여건이 마련됐다.
용인시는 이번 재정비를 위해 주민의견 수렴과 주민공람·공고, 도시계획위원회와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쳤다. 준공 10년 이상 경과 택지지구의 주변 여건변화와 관련정책을 반영했으며, 기존 지구단위계획과 현행 법률이 부합되도록 조정했다. 지구단위계획 관리도서도 재정비했다.
시 관계자는 “금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은 합리적인 토지이용과 도시 관리 가이드라인을 새롭게 제시한 것”이라며 “이로 인해 도시를 체계적· 계획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고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정수
201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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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발전 위한 용인시 직원 아이디어‘눈길’
- ‘도로 기반시설 설치 대행 통한 세수증대·지역경제 활성화’ 최우수
-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3건, 노력 4건 채택
시정발전을 위한 용인시 직원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와 관심을 끌었다.
용인시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직원들이 제출한 ‘2014 생활 공감시책’ 156건을 발굴, 8월 11일부터 9월 5일까지 외부전문가(9명)로 구성된 1차 심사에서 20건을 선별했으며, 9월 24일부터 10월 8일까지 총 648명이 참여한 설문조사를 통해 10건을 선정했다.
시는 지난 11월 5일 정책토론 실에서 시의회의원(이제남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위원인 정용배 부시장, 국·과장, 시의회의원(2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올라온 10건에 대한 평가보고회를 가졌다.
평가는 시책 설명 및 질의응답에 의한 심사표를 작성해 시정발전 기여도, 자료준비 및 발표 태도 등을 기준으로 진행, 최우수, 우수, 장려, 노력 등 4개 부문 최종 순위를 정했다.
10건 중 최우수상은 도로 기반시설 설치 대행을 통한 세수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도시계획과), 우수상은 로컬 푸드를 통한 신선한 학교급식 실현(농업정책과), 아토피안심학교를 통한 환경성질환 응급체계 구축(수지구 보건소), 장려상은 용인시 자체 포장관리시스템(PMS) 구축, 각종 시설물 유지보수공사 자체 실시설계 시행(감사관), 용인시 치매친화마을 만들기(처인구 보건소) 등이다.
시 관계자는 “2011년부터 시작한 생활 공감시책 발굴은 적은 예산으로 보다 큰 시민만족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는데 목적이 있다”면서 “앞으로 시책발굴에 있어서 직원 아이디어를 반영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정수
201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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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터에 사랑 빵 싣고.... 모질상 씨
이정수
201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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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4분’을 놓치지 마세요.
용인시 처인구 보건소는 11월 7일을 시작으로 21일, 28일 총 3회에 걸쳐 처인구 관내 초·중·고등학교 보건교사와 체육교사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심장은 온몸으로 혈액을 내뿜는 우리 몸의 펌프이며, 심장마비는 심장의 펌프 기능이 중단된 상태를 말한다. 심장마비가 발생하면 온 몸으로의 혈액 순환이 중단되기 때문에, 바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사망하거나 심각한 뇌손상이 일어날 수 있다.
또한, 뇌는 혈액 공급이 4∼5분만 중단돼도 영구적으로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심폐소생술로 심장이 마비된 상태에서도 혈액을 순환시켜, 뇌의 손상을 지연시키고 심장 마비 상태로부터 회복하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보건소에서는 응급 구조 관련 이론과 인명구조술 이론, 실습 병행 교육을 실시하고, 실질적으로 위급 상황에 처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행동으로 실천 할 수 있도록 해당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교육을 진행한다. 또힌, 이 과정을 거친 교사에게는 응급처치교육 수료증도 발급할 예정이다.
처인구보건소 관계자는 “심장과 호흡이 멈춘 뒤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 ‘4분’ 안에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도록 반복교육과 실습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교육이 학교현장에서 응급상황 대처 능력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 처인구보건소 보건행정과 예방의약팀 324-4942)
이정수
201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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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가기 어려운 장애학생 찾아가 치료한다.
이정수
201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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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와 교감하는 감성음악으로 건강한 출산을”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6일 저녁 7시부터 1시간 30분동안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출산을 앞둔 예비엄마들을 대상으로 ‘제4회 오산 맘 태교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음악회는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지회장 류순선) 및 매일유업 ㈜ 후원으로 열렸으며 오산시지회장을 비롯하여임산부와 가족 110여명이 참석했다.
사회를 맡은 장용수 음악감독의 쉽고 재미있는 해설이 곁들여진 음악회는, 7인조 앙상블 이모션 콰르텟과 소프라노 홍아름 씨의 협연으로 클래식, 영화음악, 올드팝 등 다양한 곡이 연주되어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남편이 아내에게 보내는 편지를 미리 응모 받은 뒤 무대에서 낭독하는 시간을 가져 임산부들이 뭉클한 감동을 받기도 하였다.
오산시 관계자는 “아이와 교감하는 감성적인 음악을 통해 임산부와 가족들이 앞으로 태어날 아기와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건강한 출산으로 이어지게 하기 위해 음악회를 개최했다”라고 밝혔다.
오산시는 이번 음악회처럼 임신부터 태교, 출산까지 건강한 아이를 낳고 기르는 출산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 출산율이 현재 1.47명으로 경기도 3위, 전국 6위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오산시는 앞으로도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시간 연장형(24시간) 어린이집 운영 등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이정수
2014-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