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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창작 발레로 만나는 스크루지
섬세한 감성과 담백한 표현의 조윤라발레단(예술감독 조윤라)과 무용특화 극장 강동아트센터가 공동으로 오는 12월 24일(수), 25(목) 양일간 창작발레 ‘크리스마스 캐롤 <스크루지>’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2013년 국립발레단 주최 창작산실 제작공연으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작품으로 2014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무용창작산실 재공연에 선정되어 다시 한번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창작발레 ‘크리스마스 캐롤 <스크루지>’는 소설, 영화, 연극 등으로 유명한 찰스 디킨스의 단편집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고전소설을 모티브로 한 발레작품들이 주로 클래식 발레로 제작되었다면 창작발레 ‘크리스마스 캐롤 <스크루지>’는 관객들에게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창작발레로 제작됐다.
작년 초연 당시 김주원, 이원철 주연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이 작품은 올해 국립 발레단의 스타 김리회, 정영재가 주역을 맡아 새로운 스크루지 공연을 준비 중에 있다.
안무가 조윤라는 ‘겨울이면 만날 수 있는 발레 레퍼토리 호두까기인형을 보아온 관객들에게 친숙하면서도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을 만족시켜주는 몫 또한 예술가의 의무라 생각한다’라고 전하며 창작발레‘크리스마스 캐롤 <스크루지>’를 소개했다.
아트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찰스 디킨스의 소설 <크리스마스 이야기> 5편 중 첫 번째 작품을 현대적으로 각색했다”며 “공연장을 찾은 가족관객들에게 창작발레 공연의 새로움과 즐거움을 안겨 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윤만형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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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 한국의 최고경영인상 수상
이정수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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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 미술과 음악이 어우러진 힐링 콘서트 성료
이정수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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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제2회 화롯불 사랑나눔 음악회'개최
도봉구는 오는 12월 3일 저녁 6시 30분 구청 지하 아뜨리움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제2회 화롯불 사랑나눔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봉2동 주민센터 주최 하에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후원하고 자원봉사캠프, 동복지위원회 등에서 봉사자로 참여하는 이번 음악회는 율리아 신, 박온화, 송형익 씨, 샘트리오 멤버 이정우 씨, 스타카토첼로 쿼텟 이용준 씨 등 실력파 음악가들이 재능기부로 멋진 무대를 선사한다.
특히, 전국민이 사랑하는 “나는 가수다”의 “박완규” 씨도 재능기부로 참여한다.
이번 음악회를 통해 모인 성금은 전액 따뜻한겨울나기 성금으로 처리하여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도봉2동은 2012년 12월에 처음 열렸던'제1회 화롯불 사랑나눔 자선음악회'에서 약850만원의 성금을 모금하여 관내 난방비 지원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액 지원했다.
동 관계자는 “화롯불 음악회는 많은 분들이 재능기부와 자원봉사로 참여하기에 더욱 뜻 깊은 자리이다.” 며 “훌륭한 음악을 듣는 것과 동시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성금을 기탁할 수 있는 1석 2조의 자선 음악회를 많은 주민들이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만형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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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외국인주민 한국어 말하기 대회 성료
이정수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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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안전한 등하교길 만들기, 경찰과 학부모가 손잡았다.
이정수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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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의 생활문화가 한 자리에
전태규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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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동북아 오일허브 산업정책 포럼’ 개최
안종호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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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축산분야 재난예방 대책 추진
제주특별자치도는 겨울철 한파, 폭설로 인한 축산 재난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겨울철 축산분야 재난예방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지방기상청의 겨울철 기상전망에 따르면 기온(-0.6~8.7℃)은 평년보다 높거나 비슷하겠으나, 12월부터 이동성 고기압과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 변화가 크고, 산간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올 때가 있으며, 강수량은 평년(85~115mm)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축산시설이 폭설이 예상되는 중산간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우마 등의 연중 방목으로 갑작스런 날씨변화로 인해 축사시설 및 가축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제주도는 그에 따른 피해예방을 위해 도·행정시 및 축협 등 생산자단체가 합동 대응체계를 구축해 자연재난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피해발생 유형에 따라 세부 대책을 수립하고, 축산농가가 사전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도·홍보할 계획이다.
제주도에 따르면 우선, 대설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여건에 맞는 축사시설 보강을 계도하고 무허가 간이축사(비닐하우스) 시설에 가축을 사용하지 않도록 행정지도 해 나갈 예정이며, 축사시설 내부 보온덮개 및 난방기 설치 등을 통하여 한파로 인한 가축폐사를 사전에 예방한다.
또한, 전기 과다사용 또는 누전으로 발생하는 화재를 예방하고자 전기시설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풍수해 보험 가입을 적극 지도할 예정이며, 그 외 한파관련 기상특보 발령시 사전 SMS 문자 전송을 통한 사전 재난 예방조치 및 급수시설 동파방지를 위한 사전점검 실시에 대해서도 지도를 강화할 방침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축산농가가 사전에 준비할 수 있도록 위 사항에 대해 지속적인 지도·홍보를 시행할 방침"이라며, "농가에서는 피해 발생시 즉시 읍·면·동사무소로 신고·접수해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황길수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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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양파 기계화로 경영비 68% 절감효과..
김성환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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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 화재배상 책임보험 유예대상 조기가입 당부
김성환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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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남 지사, 한전 사장과 상생협력 첫걸음
곽상원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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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2014 하반기 정책포럼 개최
이정수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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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할인가맹점 가입 협약 체결
이정수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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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이민영 수원시에 이웃돕기성금 기탁.
이정수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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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시민과 함께 하는 2015년 맞이, 개방형 토론, 오픈스페이스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안산 온마음 센터(안산정신건강트라우마센터)에서는 오는 12월 6일 토요일 13시부터 17시까지 416 참사 치유를 위한 안산 시민의 열린 대화, 오픈스페이스를 안산시 평생학습관 2층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오픈스페이스의 주제는 ‘함께 나누는 아픔과 사랑, 416 참사의 치유를 위해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이며 개방형 토론이다.
이날 오픈스페이스는 전문가 중심의 기존 토론과는 달리 시민들이 공동의 관심사를 중심으로 그룹별로 수다 떨 듯 편안하게 이야기하며 재미와 감동이 있는 좌담회 방식의 토론으로 진행된다.
416 참사 후 유가족들과 함께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 싶어 하는 마음이 있는 분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대화의 장을 마련했으며 전화(☎411-1541) 및 Mail, Fax로 신청가능하다.
신청서 양식은 홈페이지(www.ansanonmaum.net)내 게시판에서 다운이 가능하며 오픈스페이스는 무료로 참여가능하다.
※ 오픈스페이스 일정
■일 정 : 2014년 12월 6일(토) 13:00~17:00 / 10분전 입실
■장 소 : 안산시 평생학습관 2층 대강당
■진 행 : 한국오픈스페이스연구소
■주최 : 안산 온마음 센터, 안산 시민치유단
■참가자 :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 싶어 하는 마음이 있는 분들
■문의/사전접수 : 안산 온마음 센터(안산정신건강트라우마센터) 기획홍보팀
tel: 031)411-1541(내선330), Fax: 031)411-1546, Mail : ansantrauma@naver.com
이정수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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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어린이도서관 <유노예술단과 이진하 작가가 함께 하는 동화 콘서트> 개최
시흥시 대야어린이도서관(변선우 관장)은 12월에 이진하 작가와 유노예술단과 함께『작은 새의 친구 찾기』동화콘서트를 개최한다.
동화콘서트는 이진하 작가의 작품 <작은 새의 친구 찾기>에 어울리는 클래식 음률을 찾아서 어린이들과 함께 진정한 우정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2월12일(금) 16:30 놀이 샘에서 진행하며, 1부는 클래식 음악과 함께 작가의 동화 나레이션 및 작가님과 대화를 나눠보고, 2부는 작은 새의 마음을 음악으로 감상해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본 도서관은 지역문화기관 및 문학 작가의 협업(collaboration)을 통해 어린이 및 시민의 다양한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문화예술기관을 알리고 동시에 지역문화예술 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
대야어린이도서관 관계자는 ‘동화 콘서트를 통해서 어린이들이 책읽기에 흥미를 키우고, 음악 감상을 통해서 다양한 매체를 접하고 나아가 문화를 사랑하는 성인으로 성장하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정수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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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바로 알면 두렵지 않아요!
이정수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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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제22기 민간 환경감시단 성과보고회 개최
시흥스마트허브 및 정왕지역의 대기환경 개선과 쾌적한 환경을 위하여 운영되고 있는 제22기 시흥시 민간 환경감시단 성과보고회가 2014.11.28일 환경관리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흥시 공무원과 경기도의회 의원, 시흥시의회 의원, 환경단체, 기업체 등 약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그간 활동에 대한 운영성과 발표와 활동 동영상 상영이 있었고 감시단 단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하여 표창장 수여식이 거행하였다.
시흥시 민간 환경감시단은 시흥스마트허브 및 정왕지역의 악취문제가 대두되었던 1997년에 주민들의 자발적인 환경감시활동으로 시작하여 1999. 7월부터 경기도와 시흥시의 예산지원을 받아 제1기가 발족한 이래 현재 22기까지 시흥스마트허브 및 정왕지역 환경감시활동을 수행하였으며 지금까지 참여한 지역 주민이 315명에 달하고 있다.
현재 제22기 민간 환경감시단은 2014년 2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약 10개월 동안 활동을 하면서 시흥스마트허브 내 주요 악취배출업체 70개소에 대해서 하루 3회씩 총 42,910회 악취순찰을 실시하여 악취배출업체 관리를 위한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였고 그 외 환경오염행위 감시활동을 하면서 176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하여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으며 시흥스마트허브의 맑은 공기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일조하였을 뿐 아니라 민관이 함께하는 악취배출업체 점검에 직접 참여하여 시민들로부터 시 행정의 투명성 및 신뢰를 얻는 데에도 상당한 기여를 하였다
향후 시 관계자는 ‘15년 2월에 제23기 시흥시 민간 환경감시단을 새롭게 구성하여 시흥스마트허브 및 정왕지역의 쾌적한 환경지킴이로서의 순찰 점검을 강화하고 민ㆍ관ㆍ산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악취 제로화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정수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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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대학교와 캐논코리아 간 산학협력을 위한 MOU 체결
이정수
2014-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