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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덮인 거리의 저녁
- 한 남자와 그의 아이가 마케도니아와 세르비아의 국경을 건넌 후, 눈 덮인 벌판을 걷고 있다.
- 201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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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트 폭포
- 이집트의 알 라이안(al-Rayyan)에 있는 폭포의 모습
- 201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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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프스 레이서의 얼굴
- 알프스에서 열린 '라 그란데 오디세이' (La Grande Odyssee) 썰매 경기 후, 눈으로 덮인 썰매 개의 얼굴.
- 201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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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 하늘의 장관
- 스위스 웬겐(Wengen)에서 스키 월트컵이 열리기 전, 스위스 공군이 에어쇼를 선보였다.
- 201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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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올까?
- 아르헨티나의 벨렌과 라리오하 사이의 시골 지역에서 주민들이 2016 다카르 랠리(Dakar Rally) 10구간에 올 참가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 201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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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두(sadhu)의 얼굴
- 인도의 한 사두(sadhu)가 강가사가르 섬에서 담배 연기를 내뿜고 있다. 사두는 깨달음을 얻기 위해 고행하는 힌두교 수행자를 일컫는 말이다.
- 201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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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카르타를 위한 촛불
- 14일(현지시각) 자카르타에서 발생한 테러 공격을 비난하는 시위에 참여한 한 여인이 촛불을 들고 있다.
- 201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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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개 연
- 인도 하이데라바드에서 열리는 국제 축제에서 한 인도인이 연을 펼치고 있다.
- 201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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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자지구의 일몰
-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해가 질 무렵 갈메기들이 바다 위를 날고 있다.
- 201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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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덜란드 해안에 밀려온 향유고래
- 네덜란드 북부 섬인 텍셀의 해안에 밀려온 향유고래 사체. 이날 총 5마리의 향유고래가 죽은 채로 해안가에서 발견되었다.
- 201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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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시, 5개 발롱도르 인증샷
- 리오넬 메시가 바르셀로나에서 그의 다섯개 FIFA 골든볼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메시는 역대최초 발롱도르 5회 수상자가 되었다.
- 201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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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비 카니발 스타일
- 13일(현지시간) 마케도니아 남서부 베브카니의 마을에서 마슬레니차라 불리는 사육제가 열려 기괴한 분장을 한 사람들이 행렬에 참가하고 있다.
- 201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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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샛강 고니 비상
- 경북 구미의 샛강에서 천연기념물인 고니가 물위에서 날갯짓을 하고 있다.
- 201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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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볕아래 폭풍우
- 태양은 빛나고 있지만, 폭풍우 날씨로 높은 파도가 치고 있는 프랑스 남부 니스.
- 201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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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에서 과거로의 시간여행
- 차르 표트르 3세와 캐서린 2세 황후로 분장한 배우들이 12일 러시아 제 2의 도시로 불리는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눈 덮인 다리를 건너고 있다.
- 201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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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폼의 전당
- 기자가 새로운 FIFA 박물관에 방문해 있는 동안 한 박물관 직원이 여러 나라의 축구 연맹에서 온 유니폼을 가리키고 있다.
- 201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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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선이 필요한 칼리 여신
- 인도 강가사가르(Gangasagar) 섬에서 칼리 여신 분장을 한 힌두교 신봉자가 적선을 구걸하고 있다.
- 201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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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비드 보위에 대한 애도
- 영국의 전설적인 락 보컬 데이비드 보위(69)가 암으로 사망했다. 그가 1976년에서 1979년까지 살았던 서 베를린의 집 앞에 팬들이 그를 기념하기 위해 꽃과 사진...
- 201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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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의 드림팀
- 티아고 실바, 루카 모드리치, 마르셀로, 포그바, 세르히오 라모스, 네이마르, 다니 아우베스, 메시, 이니에스타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016년 1월 11일(현지시...
- 201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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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총리의 거리
- '정글'로 불리는 프랑스 칼레의 난민 캠프에서 영국 총리의 이름을 딴 "데이비드 카메론 거리"의 사인이 걸려있다.
- 201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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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구금 한국인 곧 귀국할 것…트럼프, 재입국 문제 없게 하라 지시”
[뉴스21 통신=추현욱] 한국 정부가 미국 정부와의 최종 협상에서 구금된 300여명의 비자 종류에 상관없이 재입국 불이익이 없도록 합의한 것으로 11일 확인됐다. 이날 구금된 한국인들의 출발이 지연된 건 ‘수갑’ 착용 문제 때문이었는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시로 이 문제가 해결돼 구금된 이들은 곧 귀국길에 오를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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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대표관광지 고창읍성에서 고창농악 퍼레이드 열린다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대표 관광지인 고창읍성을 배경으로 거리극축제 노상놀이야 가을철 상설공연을 진행한다. 노상놀이야는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대표 관광지를 배경으로 지역 기반 콘텐츠를 활용한 퍼레이드형 공연이다. 고창군에서는 (사)고창농악보존회 아트컴퍼니 고풍과 함께 고창농악을 활용하여 고창농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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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일자리지원센터, 맞춤형 취업지원… 취업성과 ‘뚜렷’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일자리지원센터가 체계적인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 실업난 해소와 주민 복리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순창군 일자리지원센터는 2017년 10월 25일 설립된 일자리지원센터는 순창군 행복누리센터 2층에 위치해 있으며, 그동안 구인·구직 알선, 동행면접 지원, 맞춤형 직업훈련교육 홍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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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채상병 특검 압수수색…'통신 기록' 확보
[뉴스21 통신=추현욱 ] 김건희 특검팀이 김 여사의 통신 기록 확보를 위해 채상병 특검팀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했다. 김건희 특검팀은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에 있는 채상병 특검 사무실을 찾아, 김 여사의 개인 휴대전화 통신 기록을 확보하기 위해 사실상 임의제출 방식으로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하고 있는 것으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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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국회 의결방해' 관련 참고인 한동훈 증인신문 청구
[뉴스21 통신=추현욱 ] '국회 계엄 해제 의결 방해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10일 참고인 신분인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진술을 확보하기 위해 법원에 공판 전 증인신문을 청구했다.박지영 특검보는 이날 브리핑에서 "한 전 대표에 대해 형소법 제221조의2에 따라 서울중앙지법에 증인신문을 청구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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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부터 예견됐다”…‘초소형 기지국’ 보안 경고
광화문 이스트 사옥 [뉴스21 통신=추현욱 ] KT 무단결제 침해 사고의 핵심 원인으로 ‘펨토셀(초소형 기지국)’이 추정되는 가운데, 보안 업계 전문가들은 약 10년 전부터 펨토셀의 보안 취약성을 예고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초소형 기지국에 대한 전면적인 보안 대책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진다.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보안 업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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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본격 추진
정읍시 제공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산업현장의 안전수칙 준수를 강화하는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추락, 부딪힘, 끼임, 화재·폭발, 질식 등 5대 중대재해 예방은 물론 여름철 폭염 피해까지 고려한 12대 핵심 안전수칙을 제시하고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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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밤
밤은 가을의 상징처럼 다가오는 열매다. 가시 돋친 송이 속에 숨어 있다가 단단한 껍질을 벗기면, 고소하고도 은근한 단맛을 품은 알맹이가 드러난다. 구워 먹거나 삶아 먹을 때의 따뜻한 향은 오래된 풍경처럼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한국의 밤은 특히 알이 크고 질이 좋아 ‘한국밤’이라 불린다. 충청남도 공주와 부여, 전라도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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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김여정, 中 전승절 행사서 서방 명품 착용 포착
중국 전승절 열병식 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고가의 서방 명품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는 4일 러시아 크렘린궁이 공개한 사진을 분석한 결과, 김 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포옹할 당시 착용한 손목시계가 스위스 명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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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국제박람회재단, 스타필드 고양서 '플라워 팝업스토어' 개최
재단법인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스타필드 고양과 함께 7일까지 스타필드 고양 1층 고메스트리트 앞에서 ‘플라워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행사 기간 동안 고양시 화훼 농가들은 식물을 어울리는 화분에 심고 피규어나 도자기 픽 등을 곁들여 플랜테리어 활용에 적합하도록 상품을 구성해 판매한다.이번 행사는 최근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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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끞' 12월까지 운행
고양특례시는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끞'을 이달부터 12월 7일까지 하반기 운행을 한다고 4일 밝혔다.'끞'은 경기도, 고양·파주·김포시, 경기관광공사가 함께하는 지역 여행 프로그램으로 3개 시의 앞 자음을 조합해 만든 명칭이다. 경기 서북부의 문화·예술·자연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즐길 수 있다.25명 이상 단체 예약 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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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시진핑 6년 만에 정상회담…북·중 관계 개선 신호탄
북-중 정상회담이 4일 6년 만에 열렸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이번 만남은 경색됐던 북-중 관계 개선에 본격적인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저녁 7시께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회담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북-중 양자 회담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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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서해 최북단에 자리한 백령도는 마치 흰 날개를 펼친 새처럼 바다 위에 유유히 떠 있는 섬이다. 두무진의 거대한 절벽은 수억 년 세월이 빚어낸 자연의 성채처럼 늘어서 있으며, 가까이 다가가면 ‘장군바위’, ‘코끼리바위’ 같은 바위들이 마치 살아 있는 듯 신비롭게 모습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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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리스본 명물 ‘푸니쿨라’ 선로 이탈…한국인 2명 사망·1명 중상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에서 관광 전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해 한국인 관광객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외교부는 5일 “한국 시간으로 오늘 새벽 한국인 남성 1명과 여성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부상을 입은 여성 1명은 현지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외교부 당국자는 “현지 공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