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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등 접경지역에 13조원 투자
김태구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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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타미플루 전달, 국제사회와 문제없어"
통일부는 지연되고 있는 독감(인플루엔자) 치료제 타미플루의 대북 전달과 관련해 "유엔사 등 국제사회와의 협력 문제는 없다"며 북측과 협의만 남았다고 7일 밝혔다.정부는 타미플루를 설 연휴 직전에 전달하는 방안을 북측에 제의했으나 북측에서 최종적으로 답변을 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구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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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2019년도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 시행계획 수립
통일부는 '제2차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기본계획(2018∼2020)' 이행을 위한 '2019년도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시행계획(안)'을 마련하고, 관계기관 협의와 30일 북한이탈주민대책협의회를 거쳐 오늘(1일)동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시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시행계획은 20개 정부 부처 및 3개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의를 통해 △일자리, △교육지원, △민원 서비스, △탈북민 정착 협업체계, △하나센터, △취약계층 탈북민 보호, △사회통합 등 7개 분야에서 총 53개 세부과제를 담고 있다. 통일부는 "올해는 3개년 계획인 「제2차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기본계획」 시행 2년차인 만큼 작년에 새롭게 마련한 제도의 본격적인 시행에 중점을 두되, 북한이탈주민 지원을 위한 제도 개선 및 신규 과제 발굴에도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2019년도 시행계획의 분야별 주요 내용은 △북한이탈주민 일자리의 양적 확대와 질적 향상 △ 탈북청소년들의 학업 집중을 위한 안정적인 환경 △‘북한이탈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개선한 제도들의 본격 시행과 체감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를 지속 개선 △개인정보 보호 강화 등 하나센터 역량 강화 △탈북민들의 생활과 심리 안정 강화를 위한 새로운 제도 시행 및 탈북민들의 수요와 눈높이에 맞춘 하나원 교육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을 위한 중앙-지방-민간 협업 강화 △ 북한이탈주민과 지역주민간 화합을 위한 노력이 있다. 통일부는 "‘생활밀착형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정책’이 제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2019년도 시행계획에서 제시한 과제들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또한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과 현장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감으로써 북한이탈주민들의 삶이 더욱 나아질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태구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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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옴니버스 특강 및 통일‧북한 강좌 지원 대학 선정
김태구
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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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타미플루 北전달 최종 조율중"
김태구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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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北에 3·1절 100주년 공동기념행사 방안 전달"
통일부가 3·1절 100주년 공동 기념행사와 관련한 남측 방안을 북측에 전달했다.통일부는 당국자는 29일 "아직 북측의 구체적인 답변은 받지 못했고 기다리는 상황"이라며 구체적 협의 사항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앞서 남북 정상은 지난해 '9월 평양공동선언'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공동 개최에 합의했다.
김태구
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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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장·차관, 설 맞이 이산가족 위로 방문
김태구
201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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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한반도통일미래센터 운영경비 남북협력기금 지원(안) 등 의결
김태구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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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 교육생, 설맞이 통일떡국 봉사활동 실시
김태구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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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북한축산연구소, 북한농축산현황에 대한 통일교육 진행
김태구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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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통일여성 강원협의회, 희망2019나눔 캠페인 성금 기탁
이상일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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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통일+센터-인천광역시교육청 업무 협약 체결
인천통일+센터(센터장 한영숙)와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19년 1월 21일 인천 지역의 평화통일 교육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천 지역의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통일 교육·연수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평화통일의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과 연수에 필요한 시설을 비롯한 여러 인적·물적 자원을 공동으로 지원한다.특히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평화통일 교육·연수 프로그램은 서해상의 남북 접경 지역인 인천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여 구성할 예정이며, 체험 활동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 자유학년제 대상 학생들에게는 참여 기회를 우선적으로 제공하여 통일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한다. 지난해 9월 10일에 지역통일센터로서는 처음으로 문을 연 인천통일+센터는 강의실과 세미나실, 영상미디어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후 인천통일+센터에서는 지역 내의 평화통일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지원을 해 오고 있다.인천통일+센터와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효과적인 평화통일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강사진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연수회를 개최하는 등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입니다. 이를 통하여 지역 내의 평화통일 공감대를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태구
20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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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핸드볼 남북단일팀 코리아 첫 승!
김태구
20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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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여 수원시장, ‘아주 특별한 통일 토크’에서 수원형 남북교류협력사업 소개
김태구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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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입주기업 특판전’ 성남시청서 22~24일 열려
김태구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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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北김영철 방미, 조속한 비핵화 합의 기대"
김태구
201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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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남북교류협력 조례 제정으로 협력사업 근거 마련
김태구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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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韓美 워킹그룹 화상회의 개최
김태구
201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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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29일 ‘북한 광물자원 활용과 경제협력 대응 위한 워크숍’ 개최
김태구
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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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이산가족 화상상봉, 명절 계기에 추진"
김태구
2019-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