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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해성 차관,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 면담
천해성 통일부 차관은 오늘(7일) 오후, 방한중인 오헤아 킨타나(Ojea Quintana)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과 면담했다.통일부에 따르면, 킨타나 특별보고관은 북한인권 보고서를 통해 밝힌 바와 같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한국 정부의 정책을 지지하고 있음을 언급했다.또한 한반도의 평화와 화해 분위기 조성을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이산가족 상봉 사업 등 통일부의 2019년 주요 사업 계획과 목표에 대해 문의했다.천 차관은 작년 한 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정착, 남북관계 발전 등에서 커다란 진전이 있었음을 설명하고, 올해에도 지난해의 성과를 이어받아 지속적으로 한반도 평화 정착과 남북관계 발전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를 통해 인도적 문제 해결 및 북한주민의 실질적 인권 증진에 긍정적 영향이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구
201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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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기자단에 악성코드 의심 메일 발송
통일부 기자단에 악성코드가 심어진 것으로 의심되는 단체메일이 발송돼 통일부 등 관계 당국이 대책마련에 나섰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새해들어서 계속 정부나 통일부를 사칭한 해킹이나 사이버 공격들이 많이 이뤄지고 있다. 국가사이버 안전센터, 경찰청 사이버수사과 등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대체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통일부 기자단 소속 기자들은 7일 오전 1시21분께 윤모씨 명의의 한메일 계정으로부터 'RE: TF 참고자료'라는 제목의 메일을 받았다. “TF 참고되시길”, “언론사별 브랜드 관련해서 관리 잘해주시고”라는 본문 내용에 ‘넷플릭스-미디어-구조와-이용자-경험’, ‘언론사 별도 브랜드’라는 제목의 PDF 파일 2개와 ‘미디어 권력이동⑥-넷플렉스, 유튜브’라는 제목의 한글파일 1개 등 3개 파일이 압축파일로 첨부됐다.
김태구
20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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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육협의회, 73개 회원단체와 2019 기해년 통일교육 활성화 다짐
김태구
20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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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北, 새해 첫 연락사무소장 회의
김태구
2019-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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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나눔재단-기아차, ‘기아차X그린카 SEED SCHOOL for Challenger’ 2기 입학식 개최
김태구
2019-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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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남북협력추진단장에 개방형 외부전문가 임명
김태구
20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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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정은 위원장 친서 공개
김태구
20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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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탈북민 개인정보 유출...아직 피해접수 없어"
통일부는 최근 탈북민 정착을 지원하는 경북하나센터에서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현재까지 피해사례가 접수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통일부는 "개인정보 변경 방안에 대한 문의 등 일부 민원사항에 대해서는 관계기관과의 협력하에 지원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앞서 지난달 경북 하나센터 직원이 기관 대표메일에서 악성코드에 감염된 이메일을 열람하면서, 탈북민의 개인정보가 담긴 PC 1대가 해킹을 당했다.통일부 당국자는 "죄송하고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구제와 재발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만석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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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간 감염병 전파 방지를 위해 우리측 감염병 발생 정보 북측에 통보
우리측(통일부, 보건복지부 및 질병관리본부)는 경기도 홍역환자 정보*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북측에 통보했다.이번 홍역 발생 정보 통보는 남북 간 감염병 전파를 차단하고, 북한에서도 이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자는 차원이다. 향후 북한에서도 전염성이 높은 감염병 발생시 우리 측에 통보하게 된다.감염병 정보 교환은 남북 보건의료 분과회담(11.7) 합의, 실무회의(12.12) 논의에 따른 것으로, 남과 북은 최근 문서교환 협의를 통해 감염병 대상, 주기, 방식 등에 합의*한 바 있다.이번 통보는 남북 간 합의 이후, 감염병 발생 정보를 북측에 통보한 첫 사례이다.
박영숙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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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내년 1월부터 탈북민 정착지원 강화
27일 '북한이탈주민 보호 및 정착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2019년 1월부터 새롭게 개선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제도들이 아래와 같이 시행된다. 통일부에 따르면 북한이탈주민 보호결정 제외 사유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국내 입국 후 1년이 지나서 보호신청한 사람’이 ‘국내 입국 후 3년이 지나서 보호신청한 사람’으로 완화된다. ‘해외에서 10년 이상 체류’하거나 ‘국내 입국 후 3년이 지나서 보호신청’을 이유로 보호결정을 받지 못한 북한이탈주민에게도 주거 지원이 가능해 진다.북한이탈주민의 취업 장려를 위해 도입된 우선구매 지원 제도의 대상 요건이 북한이탈주민 중 ‘취업보호대상자(최초 취업시부터 3년 이내 보호대상자)를 고용한 모범 사업주’에서 ‘북한이탈주민을 고용한 모범 사업주’로 보다 완화된다.종래 시행령에 규정되었던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임시보호조치의 내용과 임시보호시설의 설치·운영에 관한 사항을 법률에 규정하고, 거주지 신변보호 기간(5년)과 연장 사유를 명확하게 규정했다. 또한 북한이탈주민의 정착금 신청 편의 제고를 위해 2019년 1월부터 북한이탈주민이 거주지 정착 이후 신청하는 5종 정착금(장애·장기치료·제3국 출생 자녀양육 가산금 및 미래행복통장, 교육지원금)에 대한 신청을 하나재단에 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2019년 국회 예산 심사를 통해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하여 정착기본금을 증액했다. 통일부는 "새롭게 시행되는 제도로 인해 북한이탈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편의 제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태구
2018-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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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한국행정학회 간 협력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28일 통일부와 한국행정학회(회장: 강제상 경희대 행정학과 교수)는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통일부와 한국행정학회는 남북 간 교류협력 지원을 위한 효율적인 기능 및 역할, 정부혁신 등의 업무를 중심으로 협력을 시작하여, 남북관계 발전 및 한반도 평화정착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행정 업무 효율화 방안 등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정기적으로 실무 세미나 등을 개최하여, 남북관계 현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정책고객, 시민사회, 해외 연구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통일행정 거버넌스를 구성하는 등 협력을 보다 확대해 나간다. 통일부는 "이번 한국행정학회와 협력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국민들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서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구
2018-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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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민선7기 제1차 남북교류협력위원회 개최
김태구
2018-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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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2019년 1학기부터 ‘통일인문교육’ 연계전공 신설
김태구
2018-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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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동해선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 개최
김태구
201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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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성사환영 부산시민준비위원회 발족식 개최
김태구
201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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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내년 초 이산가족 화상상봉 추진"
김태구
201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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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경남지역회의, 평화통일 유공자 포상 수여
김태구
201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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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문재인 정부의 국가안보전략’ 발간
통일부
2018-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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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통일부 장관, 스티브 비건 미국 대북정책 특별대표 면담
김태구
2018-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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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 경의선·동해선 철도·도로 관련 남북협력기금 지원 의결
정부는 제300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이하 교추협)를 개최하고, 경의선·동해선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 관련 남북협력기금 지원(안)을 의결했다.이번 교추협에서는 경의선·동해선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 행사에 소요되는 경비를 7억 2백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이는 남북 평양공동선언에서 올해 내 동서해선 철도·도로 연결 착공식 개최에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착공식은 오는 26일 개성 판문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남북 각기 100명 정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통일부는 전했다. 이어 행사는 향후 여건 조성시 남북간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를 착수해 나가자는 의지를 담은 ‘착수식’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태구
2018-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