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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함을 나누는‘수인선 작은 음악회’
이정수
20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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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근 탄생 100주년 기념전 연다.
이정수
20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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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비 확보로 재정난 정면 돌파!
- 경기도청과 도의회, 국회의원회관, 세종시로 한강유역환경청으로 정부부처 동분서주, 국도비 확보 세일즈현장행정 ‘공직사회 행정스타일’로 확산 독려
- 2014 국도비 3천860억 원, 교부세 33억 원, 시책추진보전금 59억 원 확보
정찬민 용인시장이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시 공무원들에게 국·도비 확보에 필사적으로 매진할 것을 강력 지시했다.
용인시는 내년 예산을 편성 중인 정부에 2015년 국·도비 지원 사업으로 일반회계 340여개 사업 4,006억원 등을 신청해놓은 상태다.
용인시가 내년도 중점적으로 추진할 주요 국고신청 사업은 시정의 오랜 현안과제인 국도 42호선 대체도로 개설 ‘삼가-대촌 간 도로’사업에 392억 원를 비롯해 ‘신갈~수지 간 도로확포장공사’ 50억 원, ‘보정~구성역간 연결도로 개설공사’ 173억 원 , ‘용인시민체육공원 조성사업’ 423억 원 등이다.
정 시장은 2015년도 용인시 국·도비 신청 현황을 보고받고 앞으로 전략적 행보를 보다 더 강화하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시는 국·도비 확보에 기여한 공직자에게 인사가점을 주는 등 전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로서 용인시는 취임 후 정찬민 시장이 직접 발품을 파는 1단계 행보에 이어 공직사회 시스템을 가동한 2단계 국·도비 확보 행보에 본격 적으로 나섰다.
국·도비 확보 세일즈 현장행정은 취임 직후부터 정 시장의 시정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간부회의를 열 때마다 “시청 출근은 안 해도 좋으니 국·도비 확보를 위한 세일즈 현장 행정에 나서라”고까지 독려하는 한편,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원들과도 초당적 노력을 경주해왔다. 경기도청과 도의회, 국회의원 회관을 제집 드나들듯 동분서주하는 정 시장의 국·도비 확보 세일즈행정은 용인시의 재정난 돌파에 강한 불씨로 작용했다는 세간의 평가다.
용인시의 2014년 국·도비 확보 현황은 탄천 도심하천 생태복원사업 등 650여개 사업에 총3,860억 원을 확보했다. 특별교부세는 국도42호선 상하동 보행환경개선에 15억 등 총7건에 33억원을 받았다. 마성IC접속도로 공사 5억 원과 고당~사암 간 인도개설공사에 10억 원의 교부세도 신청해놓은 상태다. 또 시책추진보전금은 양지면 주북리 도로개설공사 등 13건에 59억 원을 확보했다. 이러한 성과로 시정 탄력성이 회복되고 재정난에 숨통이 트일 것이란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앞서 정 시장은 지난 7월 21일 세종시를 찾아 국토교통부와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부처를 잇달아 방문해 11개 용인시 숙원사업을 직접 브리핑하고 1,151억 원의 국비를 요청하는 등 국비 확보에 필사적 행보를 펼쳤다. 8월 27일 도의원 초청 간담회에서 특별한 지원을 부탁하는 정 시장의 독려에 공감한 9명의 용인지역 도의원은 초당적 공조로 지난 9월 15일 남경필 경기도 지사를 찾아 진위천·오산수계 비점오염 저감 사업의 도비 부담금 약50%에 해당하는 11억 원을 확보하는 열의를 발휘했다. 10월 31일 정 시장은 한강유역환경청도 찾았다. 이 방문 역시 국비 확보 세일즈 행정의 하나로 추진했다.
정 시장은 “공무원들의 실천과 행동만이 국·도비 확보의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중앙부처, 기획재정부, 국회로 이어지는 과정을 꼼꼼히 챙기고, 신청사업이 국비 지원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이정수
20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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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 실시
이정수
20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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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설관리공단, 청렴 슬로건 공모 당선작 발표
이정수
20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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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이전식 및 사업보고 대회’ 개최
이정수
20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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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14 노·사·민·정 대타협 공동선언식’ 개최
이정수
20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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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안성맞춤 마을대학 ‘국무총리 상’ 수상
이정수
20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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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도서관 어디서나 반납 가능
용인시는 시민들의 도서 이용 편의를 돕고자 11일부터 대출한 도서관이 아닌 원하는 도서관에서 반납이 가능한 통합반납서비스를 실시한다.
통합반납이 가능한 도서는 용인중앙도서관과 포곡·모현·보라·수지·구성·죽전·동백·기흥·흥덕도서관 등 10개 공공도서관의 종합자료실 소장 도서다.
그동안 용인시민은 모든 공공도서관에서 하나의 회원증으로 도서관마다 7권의 책을 대출받을 수 있었지만 반납은 대출 도서관에서만 해야 했다. 그러나 통합반납서비스가 시행되면 거주지 가까운 곳에 위치한 다른 도서관에서도 책을 반납할 수 있게 돼 대출 도서관을 다시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진다.
용인시 도서관 관계자는 “통합반납서비스 시행을 통해 여러 도서관에서 대출하고 인근 도서관 한 곳에서 모두 반납할 수 있어 시민들의 도서 이용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용인시는 그동안 시민들의 도서관 정보이용 서비스 증진에 꾸준히 노력해왔다. 원하는 도서관에서 다른 도서관 자료를 대출·반납하는 상호대차서비스, 대출가능권수 7권 상향, 24시간 무인반납기 운영, 장애인·임산부 대출반납 택배서비스 등이 그것이다.
이정수
20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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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자기혈당 바로알기 캠페인 운영
용인시 3개구 보건소는 11월 14일 ‘세계 당뇨의 날’을 맞아 용인시민을 대상으로 당뇨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치료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자기혈당 바로 알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2012년 건강행태 및 만성질환 통계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 운동부족, 스트레스, 비만으로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 10명중 1명은 당뇨병을 앓고 있으며, 30~40대 당뇨병 유병자 절반 이상이 미인지, 비 치료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처인구 보건소에서는 11월 11일 처인 복지관 이용어르신을 대상으로 혈압·혈당측정 및 개별상담을 시작으로, 12일과 13일에는 경로당 노인들을 위한 당뇨예방관리 차트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13일은 처인구 관내 상가와 대형할인마트 중심으로 용인시민들에게 자기혈당 바로알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기흥구 보건소에서는 10일을 시작으로 12일, 14일 경로당을 방문해 당뇨병의 예방관리를 위한 소규모 교육, 구강관리, 건강백세체조, 혈당측정 및 개별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며, 11일에는 당뇨병을 주제로 한 건강아카데미 교실이 열릴 예정이다.
수지구 보건소에서도 10일 경로당을 방문해 당뇨병의 예방관리 소규모교육, 구강관리, 건강백세체조, 혈당측정을 실시했으며, 11일과 14일에는 유동인구가 많은 주민자치센터와 수지구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기혈압·혈당 바로 알기 홍보부스를 운영, 혈압․혈당체크를 진행하고 건강의 문제가 있는 대상자에게 개별 건강상담을 펼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세계당뇨의 날 기념 캠페인을 통해 50∼60대 고 위험군 뿐만 아니라 잠재 위험군에게도 당뇨예방의 중요성을 인식 시켜 지역주민 스스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프로그램 일정을 포함한 내용은 각 구 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처인구보건소 질병관리팀 031-324-4905, 기흥구보건소 건강증진팀 031-324-6905, 수지구보건소 건강증진팀 031-324-8894)
이정수
20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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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1동, 제1회 광교산 산너울 길 걷기대회 성황
이정수
20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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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765kV 신경기 변전소 반대 집회 가져
이정수
20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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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광주시민아카데미, 정호승 시인 초청 강연 실시
이정수
20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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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국제운전면허증 성남시청서 동시 발급
성남시청 1층 민원여권 실에서 여권을 신청할 때 국제운전면허증도 신청해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용인운전면허시험장과 국제운전면허증 발급대행에 관한 업무협약(11.3)을 체결해 11월 10일부터 ‘여권·국제운전면허증 동시 발급 서비스’를 시작했다.
국제운전면허증은 외국에 머물면서 해당 국가의 운전면허증 없이도 운전할 수 있는 증명서이다.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1년이고, 아시아 15개국을 포함해 제네바협약에 가입한 전 세계 95개국에서 사용할 수 있다.
성남시청 민원여권 실에서 여권 신청 때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으려면 신청서와 운전면허증, 여권용 사진을 준비해 오면 된다.
수수료는 8,500원이다.
면허증은 여권 교부 때 함께 받을 수 있으며, 우편수령도 가능하다.
여권과 국제운전면허증의 동시 신청·교부가 가능해 시민들은 운전면허시험장이나 경찰서를 별도 방문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성남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민원서비스 제도를 발굴해 시민 중심 행정을 펴나갈 방침이다.
이정수
20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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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지팡이·점자의 날 기념행사 열어
‘제35회 흰 지팡이의 날’과 ‘제88주년 점자의 날’을 기념한 시각장애인 복지대회가 오는 11월 11일 오전 11시 성남시청 온누리 홀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시각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한다.
시각장애인들의 복지에 애쓴 공로자 11명에 대한 시장 표창과 장학금 전달, 행운권 추첨, 기념식 행사가 진행된다.
표창장을 받는 사람 가운데 유경수(67 ·여수동)씨 등 3명은 시각장애를 극복하고 재활 자립한 모범 장애인이다. 전국 최초로 제작된 점자 표창패를 받는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성남시 등록된 장애인 3만5,669명 가운데 3,798명이 시각장애인”이라면서 “사회 구성원으로 참여와 평등 실현을 위해 성남시가 든든한 동반자가 돼 주겠다.”고 말했다.
흰 지팡이의 날은 매년 10월 15일로, 시각장애인의 권익옹호와 복지증진을 위해 세계맹인연합회가 1980년 제정한 날이다. 흰 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이 길을 찾는 활동보조기구이며,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성취를 상징한다.
점자의 날은 제생원 맹아부(현 서울맹학교) 초대 교사인 송암 박두성 선생이 ‘훈맹정음’이란 이름으로 한국어 표준 점자를 발표한 1926년 11월 4일을 기념해 지정됐다.
이정수
20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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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 촉진 조례 제정·공포
성남시가 공유문화 기반 마련과 확산을 위해 ‘공유경제 촉진 조례'를 제정해 11월 10일 공포했다.
공유경제는 물건, 공간, 정보 등을 ‘소유’하지 않고 서로 빌려주면서 자원의 경제·사회·환경 가치를 높이는 활동이다.
조례는 공유경제 추진을 위한 지원센터 설치와 사무 위탁, 공유사업 참여 단체나 기업 지원 방안, 공유촉진위원회 설치와 운영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조례는 성남시의회 조정식 의원 외 16명의 발의로 지난 10월 24일 ‘제207회 성남시의회 임시회’에서 의결됐으며, 공포한 날로부터 3개월이 지난 내년도 2월 11일부터 시행된다.
본격 시행되면 민간 기업이나 단체의 공유 활동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이 가능해져 공공뿐만 아니라 민간 부분의 공유경제 참여 활동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조례 제정 이전부터 성남시는 시청사 회의실 시민 대여, 체력단련실 개방, 아이사랑놀이터 장난감 대여, 나대지 시민 주차장으로 조성·개방 등 다양한 공유사업을 해왔다.
시는 공유경제 사업을 적극적으로 육성·지원해 지역 주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리도록 할 계획이다.
이정수
20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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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선양시 총공회 대표단 성남시 찾아
이정수
20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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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꿈이 현실이 되는 곳! 한국 잡 월드’
이정수
20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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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도시계획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모아
곽상원
20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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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하수슬러지처리시설 보증기간 연장 ‘성과’
하수슬러지 처리시설의 하자 보증기간이 연장됐다.
광주광역시는 내년 1월 하수슬러지 처리시설의 하자 보증기간 만료에 대비해 실시한 특별점검 결과에 따라 시공사가 주요설비에 대해 법정 보증기간 이후에도 보증한다는 확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지난 10월과 11월 두차례 시설 진단과 하자사항 발굴을 위해 교수, 외부전문가, 시의회 의원(문태환 부의장, 김보현의원) 등 16명의 위원이 참여한 특별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점검 결과에 따라 시공사는 현재 정상운전 중인 건조기 3대의 감속기 중 기 교체 된 2대를 제외한 1대의 감속기와 주변 악취민원 해소를 위한 악취저감설비에 대해 법정 보증기간 이후에도 문제발생 시 하자로 인식하고 시설개선을 하게 된다.
범진철 시 생태하천수질과장은 “시공사가 특별점검 결과에 따른 지적사항에 대해 문제가 발생하면 보증기간 이후에도 개선키로 했다.”라며 “이는 시가 그동안 특별점검반을 구성해 하자사항을 발굴하는 등 노력을 기울인 성과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수슬러지 처리시설은 하루 300톤 이상 발생하는 하수찌꺼기(슬러지)를 건조 처리해 최종 부산물을 중부발전의 화력발전 보조연료와 고려시멘트의 보조 원료로 공급하는 시설로, 2012년 1월14일부터 가동되고 있다.
곽상원
2014-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