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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폐기물처리업체 특별단속 실시
이정수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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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14 대한민국 지역사회복지대상 영예
안성시가 지난 28일 서울특별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지역사회복지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 자차단체 부문 취약계층 응급지원 사업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겨레사회정책연구소, 한국지역사회복지학회 공동으로 주관한 ‘2014 대한민국 지역사회복지 대상’은 우수한 복지사업을 발굴해 지역사회중심의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을 확산코자 마련됐다.
안성시는 중앙 및 광역단체에서 지원이 불가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가구에 지원범위를 확대한 ‘취약계층 응급지원 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취약계층 응급지원 사업은 복지 틈새계층 지원확대를 위해 생계, 의료, 주거 등의 사업을 추진한 안성시만의 응급지원체계를 구축한 혁신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주경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사회적 문제인 복지 사각지대 지원확대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위기상황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현장중심의 복지행정으로 자리매김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정수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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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에 ‘행복’ 빗자루 51개 비치
이정수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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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성남시는 식품의약품 안전처 주관 ‘2014년도 식품안전관리 전국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안전관리 분야 업무의 중요도, 창의성, 완성도, 업무 강도 등을 종합 평가했다.
성남시는 식품안전도시 만들기 프로젝트인 식품안전관리지수 평가 사업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사업은 시가 자체 개발한 평가 지표로 지역 내 집단급식소, 대형음식점, 김밥 취급업소 등의 위생관리 상태를 총괄 평가하는 사업으로, 업체 간 식품 위생 관리에 관한 경쟁력을 높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학교에서 배우는 어린이 식생활 안전교육 사업은 우수사례로 꼽혔다.
성남지역 각 초등학교를 찾아가 식품안전을 주제로 펼치는 뮤지컬 공연은 어린이들에게 식중독 예방 위생수칙을 재미있게 익히도록 하고, 불량 식품 근절을 유도해 올바른 식습관을 길러주는 효과가 있다고 평가했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4일 전북 무주에서 열린다.
이정수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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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가족봉사단 3기, 소외이웃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재 지원
이정수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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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반기문’ 우수 중학생 34명 미국 연수
이정수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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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말고 눈을 즐기세요.~
이정수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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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김흥식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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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김장 담그기,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배움의 장이 되다!
김흥식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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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와 학생이 함께 만드는 감동의 하모니!
김흥식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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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교육지원청, 2014년 찾아가는 의견수렴회 개최
김흥식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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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4 안전문화대상’ 우수기관에 선정
광주광역시는 국민안전처 주관 ‘2014 안전문화대상’ 우수기관에 선정돼 우수상(국민안전처장관)과 특별교부세 1억5000만원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2014 안전문화대상은 안전교육, 안전캠페인과 홍보, 안전개선 활동 등 각 기관, 단체, 기업 등에서 추진한 안전문화 활동 우수사례를 선정해 국민에게 홍보하는 전국단위 행사다.
시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국제안전도시’라는 주제로 선진 안전시스템 구축, 80개 안전증진 프로그램 수행 등 안전문화 확산과 시민생활 안전 정착에 기여한 활동을 인정받았다.
또한 북구 일곡동 주민자치위원 임병찬(50)씨는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 솔선수범하는 등 주민 안전의식 향상에 기여한 공적으로 국민안전처장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학기 시 안전정책관은 “세월호 교훈은 안전이며, 시민 행복의 밑거름은 안전이다.”라며 “앞으로 광주가 더불어 행복한 국제적 안전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범시민 안전문화운동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2014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은 오는 12월15일 오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다.
곽상원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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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경찰, 승진 임용식 가져
김흥식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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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자동차100만대 조성’ 예타사업 선정
광주광역시가 민선6기 최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광주시는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를 통해 기획재정부에 제출된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및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28일 개최된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자문회의에서 2014년 하반기 예비타당성조사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5년 예비타당성조사 본격 착수 후 상반기에 결과가 도출되면 본격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사업으로 지역 최대 현안인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및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이라는 큰 관문을 통과한 만큼, 현재 국회 예결위에서 심의중인 2015년도 국비지원액 30억 원의 확보에도 유리하게 작용돼 사업 추진 전망을 한층 밝게 해주고 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국가 제조업 미래를 위한 완성차업계의 국내 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해 직접 산업통상자원부장관과 새누리당 대표 등을 만나 건의하는 한편, 사업의 정상적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 등을 상대로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홍보하고 국비확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여기에 김동철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과 이정현 새누리당 최고위원 등 지역 국회의원들도 적극 지원하는 등 힘을 실어주었다. 특히, 김동철 위원장은 본 사업의 기획 단계부터 산업부 예타 신청, 기재부 예타 선정,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30억 원 예산 반영 등 모든 과정에서 요소마다 큰 역할을 했다.
2015년부터 6년간 8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이 사업은 빛그린 국가산단 등 제3의 부지를 확보해 자동차 전용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융합전장부품 및 경량화 지원센터 등 기업 공동 활용 인프라 구축, 전기차, 디젤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자동차 고부가가치 기술 개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사업을 통해 광주는 글로벌 기술경쟁력 확보를 통한 수출 전략형 자동차 생산 중추도시로서 제조업 강화를 토대로 친환경자동차 혁신클러스터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그간 국가 산업발전 과정에서 초래된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생산성 저하로 인한 국가 제조업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제조업 르네상스의 표본을 만든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
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이 사업이 시행될 경우 전국적으로 1조3500억원의 생산과 4100억원의 부가가치, 1만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유발될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지역에는 7100억원의 생산과 2000억원의 부가가치, 6000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손경종 광주시 자동차산업과장은 “이 사업은 국내 제조업 발전과 미래 먹거리산업 창출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라며 “사회적 협의를 통한 광주형 일자리 모델 구축으로 청년 일자리 만들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주시는 향후 본격적인 예타 착수를 앞두고, 산업연구원, (재)광주그린카부품산업진흥재단 등을 중심으로 예타 대응 tf팀을 구성하고, 지난 27일 kick-off 회의를 개최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여 정상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광주시는 민선6기 조직개편을 통해 전국 최초로 자동차산업과와 사회통합추진단을 만들고 자동차산업밸리 추진위원회(위원장 정찬용)를 출범하는 등 자동차산업밸리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곽상원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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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4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성과발표
광주광역시와 광주발전연구원 사회서비스지원단은 28일 오후 프라도호텔에서 ‘민‧관 소통과 화합’이라는 주제로 2014년 광주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발표회에는 5개 자치구와 160여 개 제공 기관이 참석해 광주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1년을 평가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2014년 우수사례 발표와 ‘광주시민 지역사회서비스 욕구조사’에 대한 서울대학교 민기채 박사의 연구발표가, 2부에서는 광주지역사회서비스 이용자가 특기를 발휘하는 다채로운 성과발표회가 진행된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개인 또는 사회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회적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로, 지역 특성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지자체가 발굴하고 정부가 지원․평가하는 사업이다. 전자바우처 제도를 활용해 사회서비스 시장 및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노인돌봄종합서비스,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 등 다양한 사회서비스사업 중 예산 규모와 제공 기관 수, 일자리 창출 규모가 가장 많다.
시는 2014년도 사업으로 102억9000여 만원을 투입해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 맞춤형건강관리서비스 등 32개 사업을 추진, 1만8544명의 시민이 서비스를 받고 있다. (제공 기관 167개, 일자리 수 1120개)박향 시 복지건강국장은 “이번 성과발표회가 민‧관 화합과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품질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곽상원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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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안전 농산물 생산·친환경 유기농업 4개년 계획 추진
박철희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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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9988 행복지키미 성과보고 대회 개최
“혼자 있을 때는 외롭기도 하고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9988 행복지키미’가 매일 찾아와 밥도 같이 먹고 말벗이 돼 지금은 항상 웃고 살아요” 청주시 산남동에 홀로 사는 김 모(69세·여) 씨는 요즘 행복하다. 김 모 씨는 최근 행복지키미의 돌봄을 받으며 외로움과 점차 멀어지고 있다. 영동군 양강면 구만동 마을의 김 모(87세·여) 씨는 평소 호흡기질환을 앓고 있는 가운데 어느 날 갑자기 몸 상태가 나빠져 실신상태 빠지게 됐다. 김 씨를 살린 ‘구세주’는 행복지키미였다. 김 씨를 늘 곁에서 지켜주던 행복지키미 최 모 씨는 의식이 없는 김 씨를 발견하게 돼 119응급차를 불러 영동병원으로 이송했다. 자신의 돈을 털어 김 씨에게 영양제를 투입한 후 안정을 되찾게 한 뒤 최 씨의 자동차로 자택까지 데려다주는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가족이자, 친구이자, 은인이 되어준 행복지키미의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옥천군 옥천읍 금구리에서 사시는 이 모 씨(75세·여)는 17년 동안 마을 주민과의 교류가 전혀 없는 상태였다. 주민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이 씨의 외로움은 더욱 깊어갔다. 이를 본 행복지키미인 정 모 씨는 올 3월부터 이 씨 집을 매일 찾아 말벗이 되어 주었다. 그리고 마을 공동체 일원으로 유도해 환한 웃음을 되찾게 해 주었다. 아름답고 가슴 따뜻해지는 이 이야기들은 충북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9988 행복지키미’ 사업의 미담사례들이다. 충청북도에서는 어르신이 행복하고 안전한 살기 좋은 충북을 만들기 위해 전국최초로 ‘9988 행복지키미’ 사업을 2014년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도내 자연부락 2,000개 마을에 건강하고 덕망 있는 어르신을 행복지키미로 위촉하여 같은 부락 내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을 돌보는 노노케어 사업이다. 충청북도에서는 전국최초로 추진된 ‘9988 행복지키미’ 사업의 성과를 평가·홍보하고, 수범사례 발굴 및 유공자 격려를 위해 ‘9988 행복지키미 한마당’ 행사를 11월 28일 충북 여성 발전센터에서 개최한다. 행복지키미 사업은 건강한 어르신에게는 2천자리의 따뜻한 일자리를 창출했고, 취약계층 2만여 어르신에게는 건강과 안전 등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독거 어르신을 마을 공동체 행사에 적극 가담토록 유도했고, 민·관이 머리를 맞대어 사업 추진과정의 문제점 해결을 위해 노력한 결과 정부 3.0 우수사례 및 국민디자인과제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를 통해 노인 4苦(질병,고독,빈곤,무위) 등 노인문제를 적극 해결하는 충청북도 대표 어르신 복지시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시종 도지사는 “‘9988 행복지키미’ 사업이 건강한 어르신과 취약계층 어르신 모두에게 꼭 필요하고, 실질적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정착시키기 더욱 노력하겠다”며 “내년도에는 행복지키미를 2천명에서 3천명으로 더욱 확대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장주일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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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대표단 필리핀 벵겟주 방문
충청북도 이차영 바이오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을 단장으로한 충북도 대표단 3명이 2박4일(11.27~11.30)간의 일정으로 필리핀 벵겟주를 방문하여 한국정보화진흥원 ‘사랑의 그린 PC’ 120대를 전달하고, 2015년에 자매결연을 체결하기로 협의하는 등 양 지역 간 우호관계를 더욱 돈독히 했다. 필리핀 벵겟주는 2009년 5월 충청북도와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한 이후 정부대표단의 상호방문을 비롯하여, 대학 간 학술교류, 개도국 공무원 지방행정연수 프로그램 참가 등 다양한 교류를 지속해오고 있는 대표적인 동남아 교류 지역이다. 충북도 대표단의 이번 방문은 지난 9월 개최된 2014오송바이오산업엑스포를 방문한 필리핀 벵겟주의 Nestor B. Fongwan 주지사가 ‘벵겟주 출범 114주년’ 기념행사에 도 대표단을 초청하여 성사됐다. 대표단은 28일 벵겟주정부청사를 방문하여 Mr. Fongwan 주지사를 예방하고, 뒤이은 회담을 통해 2015년도 자매결연 체결을 논의하는 등 충청북도와 필리핀 벵겟주의 교류 관계를 격상할 토대를 구축했다. 한편 이차영 사무총장은 대표적인 필리핀 교민 신문사인 ‘마닐라 서울’을 운영하는 최대영 충청북도 국제자문관을 비롯한 벵겟주정부 임원들과 가진 간담회 자리에서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와 충북도정을 홍보하고, 충북도가 주최하는 국제행사에 현지 교민들과 기업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장주일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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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규 제천시장 하남시의회 의장 방문
남기봉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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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이웃지킴이 자원봉사자 간담회 열려
충북 충주종합사회복지관 중증장애인응급안전서비스지역센터가 27일‘우리이웃지킴이’ 자원봉사자 4차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자원봉사자 간담회는 최근 자주 일어나고 있는 안전사고와 관련해 중증장애인들이 각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기‧가스사고 및 겨울철 화재 위험에 관한 안전 불감증을 예방하는 방법을 교육 안내했다.
또한 센터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우리이웃 지킴이’ 2014년 자원봉사활동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고, 2015년도 자원봉사의 질적 향상과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도 열려 자원봉사자와 사업 담당자간 화합ㆍ소통하는 자리가 됐다.
최성진 충주종합사회복지관장은 “중증장애인응급안전서비스 대상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의견과 고충 및 애로사항을 정리하고 2015년도에 실천 가능한 사항들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이웃 지킴이의 꾸준한 활동으로 충주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이웃 지킴이 봉사단은 지난해 11월 발대식을 가진 이후 중증장애인 대상가정을 방문해 대상자의 안전 확인, 지역사회 수요 대상인원 및 지역자원 발굴, 중증장애인 응급안전서비스센터와의 피드백을 통한 유기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남기봉
2014-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