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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구 Child Club사업‘체인지 더 놀이 공간’ 사업보고회 개최
이정수
201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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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스토리텔링 음식문화 관광도시 육성에 총력 기울인다.
이정수
201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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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현장맞춤형 계약심사, 7억1천만원 예산절감
충북 충주시가 금년도 109건(공사 48, 용역 36, 물품 25)에 대한 계약심사를 실시해 적정원가 산정 심사로 시공품질을 향상시키며, 7억 1천만원의 예산절감 성과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금년도에는 단순한 설계도서 검토가 아닌 발주부서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기술전문가를 초빙하여 사업현장을 확인하는 등 현장맞춤형 설계기준을 적용해 예산낭비 요소를 사전에 제거했다.
시는 계약심사의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건설관계인 교육과 우수사례의 발굴 전파로 예산절감과 시공품질 향상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는 사업추진시 지역에서 생산되는 자재를 적극 사용토록 권장하고 있으며, 계약심사 기간도 지난해 대비 3일 이상 단축하는 등 사업의 조기집행에도 앞장서고 있다.
충주시 관계자는 “계약심사 우수사례 전파와 함께 계약의 투명성 및 전문성을 확보하고, 시민의 혈세를 한 푼이라도 아끼기 위해 앞으로도 예산절감에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기봉
201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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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어르신과 평택대학교 간호 대학생 손자녀 맺기”
이정수
201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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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당도서관 다양하고 풍성한 개관1주년 축하행사 열다!
이정수
201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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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성남 중앙도서관에 전문서적 500권 기증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온라인 게임업체 ㈜엔씨소프트가 성남중앙도서관에 1천만 원 상당의 컴퓨터 전문서적 500권을 기증해 이용자들의 독서 폭이 더 넓어지게 됐다.
중앙도서관은 12월 23일 오후 2시 평생학습원장실에서 도서 기증식을 열어 ㈜엔씨소프트 측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번 도서 기증은 ㈜엔씨소프트가 사회 공헌 활동의 하나로 중앙도서관에 도서 지원을 제안하고, 중앙도서관이 필요한 책으로 컴퓨터 분야 신간 자료를 요청해 이뤄졌다.
권혁우 ㈜엔씨소프트 실장은 “게임 산업 종사자들은 기발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책을 많이 읽는다.”면서 “도서관에 컴퓨터 전문서적의 종류가 많아질수록 게임 산업도 더불어 발전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도서관은 컴퓨터 전문 서적 500권을 포함해, 35만1,310권의 도서를 소장하고 있다.
이정수
201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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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종합관찰제, 3만6,127건 시민불편 해결
이정수
201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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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보건소, 2014년 노인·장애아동재활센터 위탁사업 평가 보고회 개최
이정수
201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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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아리아시아의 송년콘서트 ‘아시아 아리랑’
아시아민요를 노래하는 전문음악단체 ‘아리아시아’는 26일 오후 7시30분에 화성시청 동부출장소 대강당에서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송년콘서트 ‘아시아 아리랑’을 공연한다.
‘아시아 아리랑’은 베트남, 중국, 필리핀 등 아시아 7개 나라의 대표적인 전통 민요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편곡하고, 그 나라말과 우리말을 혼합해 부르는 이색적인 공연으로 민요마다 그 내용을 해설하고 그 나라의 문화도 소개한다.
한국 대중문화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다문화공연이 다문화시대에 맞게 한 단계 더 진화했다는 평가되는 이번 공연으로 외국인 노동자들과 결혼이주여성들에겐 고향의 그리움을 달래고, 그 가족들에겐 각 나라의 전통과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을 주관하는 아리아시아는 ‘아리랑+아시아’라는 뜻을 이름에 담고 2010년부터 활동한 전문예술단체로, 2011년 아시아 9개나라 11곡의 민요를 재편곡한 ‘With+’(열린 음악) 음반을 발매해 주목을 끌었다.
또한, 올해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신나는 예술여행’과 ‘경기도 찾아가는 문화 활동’ 공연단체로 선정되는 등 ‘다문화시대 맞춤 공연단체’로 평가 받고 있다.
따뜻한 공감으로 겨울 추위를 녹일 송년콘서트 ‘아시아 아리랑’ 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 메세나 협회, (주)원미코리아가 후원으로 무료 공연이다.
공연문의 : 02)502-3789
이정수
201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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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화성호 해수유통 추진을 위한 용역 자문회의 개최
이정수
201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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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 해양산단 내년 3월 준공
이정수
201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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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4 희망나눔 이웃사랑 공개방송 모금행사 성료
광주시는 소외된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개최한 ‘2014 광주시민 희망나눔 이웃사랑 공개방송’ 모금행사를 23일 광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억동 광주시장, 소미순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시민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랑의 동전 밭 만들기, 관내 기업 및 단체 등의 이웃돕기 합동기탁식, 그리고 재능기부자들 및 초대가수의 기념공연이 이어졌다.
이날 기념공연에는 통키타 가수 김진배 기타공연과 월드댄스 팀의 댄스공연, 바다새를 부른 가수 김혜정, 광주시소년소녀합창단 공연 등 재능기부공연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추운 날씨에도 시민들의 끊임없는 모금행렬이 이어졌다.
조 시장은 “추운날씨에도 행사에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더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 다함께 잘사는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정수
201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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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무한돌봄 센터 동절기 위기가정 발굴·지원 추진
광주시 무한돌봄 행복 나눔 센터(이하 무한돌봄 센터)는 동절기를 맞아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외계층 및 위기가정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분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소외계층 대상자에게는 긴급복지, 무한돌봄 등 공적지원을 하고, 위기상황에 놓여 있는 가구에는 남부·북부 무한돌봄 행복 나눔 센터, 협력기관과 연계해 생활안정과 따뜻한 동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집중 발굴 대상은 국가와 지자체,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거나, 소득기준 등에 미달해 공적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가구와 갑작스런 위기상황으로 생활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한 복지소외계층 등이다.
주위에 이러한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광주시 무한돌봄 센터(☎760-5955~6), 보건복지콜센터(국번 없이 129),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로 제보하면 된다.
이정수
201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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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억동 광주시장, 구제역 방역현장 방문
이정수
201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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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FC 구단주, 대승적 차원에서 재심청구 취소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징계에 불복하며 재심신청을 했던 성남FC 구단주 이재명 성남시장이 프로축구발전을 위한 대승적 차원에서 재심청구를 취소하기로 했다.
이 구단주가 23일 오전 취소의사를 전달함으로써 이날 오후 징계재심을 위해 열리기로 한 연맹이사회는 불필요하게 됐다.
지난 11월 28일 이 구단주가 “공정하고 투명한 리그 운영을 촉구한 정당한 비판”이라며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 대해 연맹 측이 심판 비평 금지, 리그 명예 실추 등을 거론하며 격론이 벌어진 바 있다.
결국 연맹은 징계를 결정하고 가장 낮은 수위인 경고 처분을 내렸으나 이 구단주는 “징계 사유라는 점을 인정할 수 없다”며 재심을 청구하고 기각될 경우 법정 투쟁을 예고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22일 오후 3시 프로축구연맹 권오갑 총재를 대신해 한웅수 사무총장이 성남시청을 방문, 성남FC 구단주 이재명 성남시장을 면담하고 축구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 구단주와 한 사무총장은 양측의 갈등이 장기화되면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 징계재심신청을 취소하기로 합의했다.
이 구단주는 연맹이 지난 징계사유에서 ‘심판비평 금지규정 위반’을 제외함으로써 심판비평에 대한 유연한 판단을 하고 있다고 보이고 자발적으로 오심현황과 심판징계 사례를 공개하는 등 연맹이 오심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연맹 사무총장이 성남FC를 방문해 신뢰회복과 축구발전을 위한 이 구단주의 의견을 경청하고 일부 문제의 소지가 있는 규정의 수정 검토 및 심판판정에 오해가 없도록 K리그를 더욱 투명하게 운영하겠다는 권 총재의 뜻을 전함에 따라 재심 신청을 취소했다고 설명했다.
이 구단주는 “징계사유 부당성을 끝까지 규명하는 것보다, 연맹의 신뢰회복 노력에 화답하는 것이 한국축구 발전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더 유익하다고 판단해 대승적 견지에서 재심신청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 구단주와 성남FC 측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한국프로축구가 공정한 환경에서 국민의 사랑을 받는 국민스포츠로 자리 잡게 되기를 소망한다.”면서 “성남도 공정하고 투명하며 공평한 구단운영을 함으로써 가장 모범적인 시민구단으로, 그리고 가장 선도적인 프로축구단으로 발전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정수
201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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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신백 과선교 철거구간, 24일부터 임시개통
남기봉
201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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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동절기 수도계량기 관리 돋보여
전국을 몰아친 매서운 한파속에 충북 제천의 기온은 연일 영하 17∼18℃로 전국에서 가장 추운 지역으로 혹한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추위에도 수도계량기 동파사고가 단1건에 그쳐 동절기 수도계량기 관리가 돋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사업소에서는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지난달부터 계량기 동파방지를 위한 시민홍보를 강화하고 예비수도 자재(계량기 400개, 동파방지팩 400개, 해빙기 등/사업비 5000만 원)을 확보하여 시민들의 수도 불편을 방지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수도사업소는 그동안 동파에 비교적 강한 복합건식 디지털계량기로 2008~2011년도에 걸처 전량교체(23800개)하고 특히 계량기 동파방지팩 400개를 구입, 무상으로 보급하여 계량기 동파로 인한 시민 불편이 가중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하여 왔다.
수도사업소 관계자는 동절기 수도시설 동파방지 요령으로 ▲계량기보호통에 보온재(비닐로 싼 헌옷, 스티로폼 등)를 넣을 것 ▲노출된 수도관 및 옥상 물탱크가 얼지 않도록 보온 조치 ▲계량기 및 수도관 결빙 시 30℃정도 물부터 점점 뜨거운 물을 사용 ▲옥내급수관이 동결된 경우 뜨거운 물에 적신 수건을 감아 녹여주도록 당부했다.
직접 불을 피우게 되는 경우 계량기 및 수도관이 파열될 우려가 있으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하며 상수도 고장 및 동결(동파)시 옥외 상수도 관련 불편사항 중 계량기 민원은(641-3623~4) 누수 민원은(641-3710) 급수 민원은(641-4890)로 연락하고, 옥내 급수관 동결(동파)시 수도공무소 및 설비업체에 연락할 것을 당부했다.
또, 동파방지팩이 필요한 가정은 제천시 보건복지센터(구 시청) 1층 수도민원실에서 방문하면 된다.
남기봉
201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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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아름다운 건축상 선정
남기봉
201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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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형 ESS 시험인증평가센터, 충북혁신도시에 건립
충북혁신도시에 중대형 ESS 시험인증평가센터가 들어서게 된다.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원장 최갑홍)은 국비와 지방비를 지원받아 총 3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2018년까지 MW급의 중대형 ESS 시험인증평가센터를 혁신도시에 건립할 예정이다.
충북도는 12월 22일(월) 도청 소회의실에서 이시종 도지사, 이필용 음성군수, 최갑홍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이하 ‘KTC’)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충북혁신도시 내 약 29,900㎡의 산업용지(음성 맹동면)에 MW급 ESS용 PCS(전력변환장치) 및 리튬이차전지 시험평가 시설과 중대형 ESS 관련 표준개발 및 인증 인프라가 구축된 시험인증평가센터를 건립하게 된다.
KTC는 KS제품검사, 전기·전자제품 안전인증, 계량검정, 화학·기계분야 시험·검사, 의료기기 시험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시험·검사 및 인증업무를 수행하는 국내의 대표적인 연구기관이다.
이시종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충북은 ESS산업의 핵심인 이차전지산업의 40% 이상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으로 관련산업인 셀 제조 및 전기전자융합부품산업, 이차전지산업 등이 전후방 연계되어 있어 ESS산업이 발달할 수 있는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ESS(에너지저장장치)는 남는 전력을 저장해서 피크시간대에 쓸 수 있도록 해주는 전력공급장치로서 전력예비력을 확보하여 여름·겨울철의 전력피크 및 대규모 정전사고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고, 신재생에너지 확대 및 스마트그리드 구현에 필요한 핵심기술로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국내에는 소규모(kw급) 시험평가기관이 있으나, 중대형(MW급) ESS 시험·평가·인증 및 안전성 검사 인프라가 부족한 실정으로 중대형 ESS 시험인증평가센터 건립으로 중소·중견기업이 해외 시험인증기관 이용에 따른 고비용·장시간 소요 등의 애로사항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KTC는 이번 센터 건립을 계기로 국제공인시험기관 지정을 통해 글로벌 시험역량을 확보하고 외국유명기관과의 MOU를 통한 국내 제조업체의 해외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MW급 ESS 시험평가인증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국내 태양광산업의 중심지인 충북이 연관 산업인 ESS산업까지 선점함에 따라 관련 산업간 시너지 창출을 통한 각각 산업의 동반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장주일
201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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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동지역 재활용품 요일제 배출
충북 충주시가 2015년 1월 1일부터 동지역 재활용 폐기물 수집운반을 민간대행으로 전환함과 함께 재활용 폐기물 배출방법을 바꾼다.
새해부터 아파트를 제외한 동지역 일반주택에서는 충주천에서 대봉교 분류지점 위쪽 교현천 까지를 경계로 2권역으로 나누어 권역별로 요일을 정해 배출하는 체계로 운영된다.
또한, 도로변에 있는 분리수거대를 철거하고, 폐지나 부피가 큰 스티로폼, 형광등, 폐전지 등을 제외한 모든 재활용품을 속이 보이는 투명비닐봉투에 통합 배출하도록 했다.
권역별 구분은 충주천을 경계로 하여 북쪽지역을 1권역, 남쪽지역을 2권역으로 구분했다.
1권역은 교현1동 일부, 안림동 일부, 교현2동, 봉방동 일부, 금릉동, 칠금동, 연수동, 목행동, 용탄동이며, 2권역은 성내충인동, 교현1동 일부, 용산동, 지현동, 문화동, 호암동, 직동, 달천동, 단월동, 봉방동 일부, 한국교통대 부근이다.
1권역은 화요일, 목요일, 일요일 저녁에 배출하고, 다음날인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새벽에 수거하며, 2권역은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저녁에 배출하고, 다음날인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새벽에 수거한다.
시는 이번 재활용 폐기물 배출방법 전환으로 시민들이 활동하는 낮 시간대에는 거리에 쓰레기가 없어져 도심이 훨씬 깨끗해지고 살기 좋은 지역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상적 충주시 자원순환과장은 “요일제 배출은 재활용폐기물에 대해서만 실시하는 것으로, 일반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는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수거하니 착오 없길 바란다”며, 아울러 “모든 생활폐기물은 해가 진 다음부터 밤 12시까지 배출시간을 지켜 깨끗하고 살기좋은 충주시가 되도록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남기봉
2014-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