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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다른 각도로 바라보자 박성원
  • 기사등록 2019-08-01 15: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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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든, 

식물이든, 물건이든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위치와 각도가 있다.


어디에서 보느냐에 따라 아름답게 보이기도 하고,

추하게 보이기도 하며,

날카롭거나 부드럽게 보이기도 하는 것이다.


우리는 나무 한 그루도

보기에 좋은 위치와

각도를 잡아 심는데

사람은 그렇지 않다.


분명 그 사람에게도

좋은 점이 있을 텐데,

그것은 찾아보지 않고

자기가 보고 싶은 방향,

시각으로만 바라보면서 

미워하거나 무시한다.


사람은

그가 누구냐 인 것 보다

내가 그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중요도와

의미가 크게 달라진다.


오늘은 

내가 아는 모든 이들을 

어제와 다른 각도에서

바라봐 보자.


그러면 사람마다 또 다른 

성품과 습관들이 있다는 

사실을 통해 사람들에

대한 새롭고 놀라운

사실들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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