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에서 탈출하기 위해 면회온 딸(10대)처럼 여장한 브라질 갱단 두목이 붙잡혔다.
이 두목은 브라질 범죄조직 두목이자 '쇼티'(shorty)라는 별명을 가진 클라우비누 다 시우바란 남성이다.
그가 이끄는 범죄조직은 리우데자네이루 내 대부분의 마약 유통을 지배하는 브라질 내 최악의 갱단 중 하나로 손꼽히는것으로 알려졌다.
탈출하기 위해 딸을 대신 남게하고 탈옥하려던 두목은 거의 성공하는듯 했으나 그의 태도를 의심스러워 한 교도소 당국이 붙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