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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미래인재 로봇 캠프’ 7일부터 3일간 운영 김기남 기자
  • 기사등록 2019-08-07 13: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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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여수시 미래인재 로봇 캠프에 참여한 지역 초등학생 25명이 프로그래밍 작업을 하고 있다.



중학교 12학년 25명 참여프로그래밍, LED 신호등초음파 거리측정기 제작 등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이달 7일부터 3일간 지역 학생의 창의력과 표현력 향상을 위해 미래인재 로봇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에는 관내 중학교 12학년 학생 25명이 참여하며, 순천대학교 산학협력단 로봇과학교육센터가 캠프를 운영한다.

 

학생들은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에 모여 전문 강사로부터 아두이노(전자제품 하드웨어 기판), 프로그래밍, LED 응용, 초음파 센서 등을 배운다.

 

이를 통해 자신만의 코딩로봇 코코넛을 만들어 그 결과를 눈과 귀로 확인한다.

 

앞서 시는 지난 731일부터 82일까지 지역 초등학생 25명을 대상으로 로봇 캠프를 진행했다.

 

오는 10일에는 캠프에 참여한 초중학생의 작품을 발표하고, 오조봇, 3D, 홀로그램 등 소프트웨어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 주역인 아이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인 로봇과 더욱 가까워지길 바란다면서 지역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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