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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이순신광장에 ‘얼음탑 쉼터’ 마련 김기남 기자
  • 기사등록 2019-08-09 11: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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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관광객이 지난 8일 이순신광장에 설치된 얼음탑 쉼터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대형 얼음, 그늘막, 의자 갖춰이달 20일까지 운영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폭염에 지친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지난 8일 이순신광장에 얼음탑 쉼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쉼터는 길이 3.6m*0.6m, 높이 1.3m 얼음틀과 얼음 2, 5m*5m 그늘막과 의자 10개를 갖추고 있다.

 

대형 얼음으로 시원함이 감돌아 휴식처로 제격이고, 얼음을 직접 만져볼 수 있어 아이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시는 무더위가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 이달 20일까지 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3대 안전수칙인 물, 그늘, 휴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얼음탑 쉼터를 많이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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